술고기
감자전&김치전&김치수제비
수제비는 그냥 술집안주라는 느낌이 강한데 전을 꽤나 맛있게 잘 부쳐부십니다! 감자전 쫄깃 바삭하고 김치전도 너무 간간하거나 시큼한 맛 없이 맛있었어요! 재학가 맛집이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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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의 평범한 막걸리집 김치전, 감자전, 육전 3가지나 먹어봤는데 싼마이라는 단어가 이럴 때 쓰는 건가 싶다. 최근에 먹은 산울림 치즈감자전과 비교돼서 더더욱 그런 듯. 김치전, 감자전은 내가 집에서 해도 이만큼 하겠다. 정도의 평범한 맛에 두께는 너무 얇아 촉촉함과 따뜻함이 부족. 육전은 음... 육전이 원래 이런 느낌이었나? 전이라고 하기엔 고기가 두껍네? 맛은 뭐 그냥.. 고기 익혀서 계란물 입히고 다시 익힌 것 같다. 전체적으로 흔한 대학가 싼마이 술집 퀄인데 매(화수)+막(걸리) 제조를 위한 주전자를 부탁했는데 술 따르다 주전자 안에 죽어있던 날파리? 발견... 술과 주전자를 다시 내준 건 다행이지만 감사하다곤 못하겠다ㅎㅎ
나영이
조명도 누렇고 전형적인 주점, 포차 느낌. 감자전, 육전, 사진엔 없는 김치전을 시켰어요. 감자전은 양이 생각보다 푸짐했는데 나오자마자 퍼지는 향이 너무 좋았어요. 실제로 먹었을 때도 고소하니 참 괜찮았어요! 육전은 처음 먹어봤는데 원래 이렇게 질긴 음식인지.. 잘라 먹을 수가 없는 정도라 약간은 당황스러웠어요. 사이즈도 그렇고 제 선택 미스라고 생각된 메뉴! 김치전도 무난무난 괜찮았던 걸로 기억해요! 간만에 매막 먹으려고 주전자를 부탁드렸는데 술을 채우니 쌀알이 아닌 벌레 세 마리가 동동 떠올라서.. 사장님께서 주전자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죄송하다고 하시며 새 주전자와 술도 다 새로 주셔서 감사했지만 당황스럽긴 했네요.. 그래도 다른 집에 비해 사장님이 친절하신 편이라 다행이라 생각해요!
자연산미꾸라지
사장님 친절하시다 고기육전이 엄청 맛있다 양파간장절임이랑 조합이 좋다 감자전은 무난하다 막걸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