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올라 아보 용산아이파크몰점

비주얼이 괜찮았으나, 맛은 아주 평범해서 기억에 남거나 특징적인 매력부분이 없어 아쉬웠던곳. 먹다보니 뭔가 맛에 부족함이 느껴져서 고수를 달라고 부탁드렸고, 고수 덕분에 그나마 먹을만 하더라구요. 소스의 맛이며 양념 등 전체적으로 평범해서 국내에 맞춰진 멕시칸 음식점이라 생각하는게 좋을듯해요:)

아 쫌 비싼데… 배는 또 잘 부르고… 또띠아 무한리필이라 진짜 배불러요 비오는날 괜찮았던 선택

더폴보기전 저녁으로 부리또볼+퀘사디아 세트. 후숙잘된 아보카도 짱짱맨이고 전반적으로 맛있어서 만족.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제일 괜찮은 식당일지도? 하지만 주말 달주차장 헬게이트라는걸,,, 자꾸 까먹고,,,,주차 2시간 무료.

멕시칸 음식을 괜찮게 접근할 수 있던 곳. 미국에서 잠깐 살 때 치폴레를 그렇게 좋아했었는데 그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아보카도 숙성도 잘 되어있었고 밥은 원래 그런 건지 살짝 단단한 감이 있었는데 난 그런 밥의 식감을 좋아해서 만족스러웠음. 직원분도 친절! 단점은 아이파크몰이 워낙 넓어서 찾기 힘들다는 점... 그리고 가게가 조금 협소해서 단체로 가기엔 부적절할 것도 같네요

아보카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파히타, 퀘사디아는 꽤 괜찮다. 하지만 완성도에 비싸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