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스시 다다

광명의 한줄기 빛이라고 할 수 있는 스시다다✨ 적절한 광명가격으로 (런치 39천원 / 디너 65천원)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감사한 곳이에요. 적당한 샤리양과 속도로 제공되고, 한 점 한 점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혹시 꼬다리 좋아하시는 분?하셨을 때 저요(번쩍)해서 쟁취했던 후토마끼두요😎 고양이 접시랑 너구리 컵 등으로도 느꼈지만, 중간중간 스몰톡으로 분위기를 너무 포멀하게 끌고가지 않으셔서 더 편한 식사였습니다.

가성비 좋았던 오마카세! 출산 하기 전 마지막 주말과 결혼기념일 기념해서 다녀왔는데 밥의 양도 적당했고 전반적으로 맛있더라구요! 지역화폐 가능해서 더 좋았구 축하한다구 초도 챙겨서 축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이제 애기만 낳구 오면 되겠네요..🥹😭

런치2부.

엄청난 가성비 오마카세 ✨ 확실히 일반 회전초밥, 뷔페 생선이랑은 다르더라 가격이 싸서 그런지 앵콜초밥이 없는게 아쉬웠지만 너무 괜찮았어서 디너도 가 보고 싶어졌다 돈 벌어서 기분전환 차원으로 한 번씩 다녀오는 건 좋은거 같음 😌

건물 외관과 상반되게 쾌적한 내부 음식은 하나하나 맛있고 재밌고 양 적당하고 가격 착하고 식구들이랑 또 와야겠다 생각이 절로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