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언니
약 70여년 된 노포 화상. 이 지역 오래된 중국집이 몇군데 있는데 1등으로 유명한곳은 아니긴 하다. 내부 사진을 찍지는 못했으나 (예전엔) 꽤 고급스러웠을 중식당 인테리어. 지금은 그냥 낡은 정취가 느껴지는 그런곳. 1인 3만원 코스요리를 주문했다. 메뉴판엔 연어샐러드라고 적혀있었지만 샐러드 대신 냉채, 게살 샥스핀, 깐쇼새우, 탕수육(유린기 중 선택 가능), 고추잡채, 식사 (짜장 짬뽕 중 선택 가능) 순으로 나오는데, 솔직히 한산한 시간대에 갔음에도 메뉴가 너무 늦게 나와 화가 났....다가🤢음식을 먹고 화가 누그러졌다. 😂
기본 간 자체가 전반적으로 강하지는 않은편. 불맛도 딱히 강하지는 않고 그냥 적당.
사람에 따라서는 맛 자체가 심심하게 느껴질수도 있을것 같은데, 기본에 충실한 맛임엔 틀림없다.
무엇보다도, 튀김 요리류가.. 짱이다. 소스가 묻혀져서 나오는데도 눅눅하지 않고 바삭바삭. 중국요리 먹으며 결국 끝물즈음엔 느끼해져서 물릴법도 한데 끝까지 맛있게 먹었다.
재래시장과 이어진 골목에 있어서 식당 근처에 바로 주차하기는 어렵고, 시장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해야한다. 온양온천역에서 도보 이동 가능! 지역 노포 중식당 가보길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