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뇸냠뇸
📍잠원동 [크리스탈 제이드 상하이 팰리스 잠원점]
가족 모임으로 다녀온 크리스탈 제이드
런치코스로 식사했고 식사나오기전에 이미 양이 꽤나 되어 배부름
• [소룡포 2ps] 육즙 퐝.. 역시 딤섬 맛있어요 딘타이펑보다 맛있는 것 같음 딤섬만 먹으러 또 가야겠오
• [상해식 완탕스프] 맑은국물 좋아하는 나는 너무 좋네
• [상해식 요파우 새우] 약간의 매콤함~을 얹은 짭짤한 새우튀김
• [상해식 대파 소고기 볶음] 간간하고 짭짤한 술안주 느낌
• [풍과 크리스피 포크립] 돼지고기가 아니라 치킨인가 싶었던 ㅎㅎ
• [딴딴면] 보기보다 땅콩맛이 꽤나 강한데 매콤함도 강해서 조화롭게 맛있었음
• [디저트] 망고 코코넛 무엇인 것 같은데 푸딩인가..? 무튼 넘나 내스타일 하나 더 먹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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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런치 코스 B (1인 / 58,000)
이응이
특별한 날 가기 좋은 곳
분위기도 좋고 고급스러운 음식
가족식사로도 좋은 곳
자리를 입구쪽에 배치해줘서 좀 정신사나웠지만 안쪽은 괜찮을 듯
호섭이
골프연습장과 같은 건물에 있어 주차장 매우 넓음
주차 지원은 3시간 정도 됐던듯
에비스 생맥주 있음 맛있음 비쌈
연태가 다른 집들보다 좀 비쌈
단품으로 여러 종류 시켰고
음식은 다 맛있었다
기본 딤섬부터 요리까지 적당히 맛있음
다양하게 많이 먹었는데 편한 자리가 아니라 사진을 잘 못찍었네
오하라
새 메뉴가 나왔대서 먹어봄. 비싸지만 모든 메뉴는 쏘쏘해서 모임있으면 갈만하다. 새로나온 포크립은 매우 비추. 사진보면 그럴싸하지만 고기는 작은데 뼈가 같이 붙어있어서 뼈 발라내는 게 매우 어렵고 지방 손질도 안되어 있음
최은창
제이에스가든 자리에 생긴 새 프랜차이즈 중식당. 샤오롱바오. 만두의 삼요소는 만두피, 소, 그리고 이 둘 사이의 공간. 그 중 가장 중요한 피와 소 사이의 공간을 육즙으로 채우는 소룡포는 만두의 왕자. 이 집의 육즙과 생강넣은 장은 수준급이다. 특히 생강이 신선하고 향이 좋다. 이런 작은 콘디먼트가 차이를 만든다. 디테일이 쏴라있네. 따끈하고 달달한 육즙과 상큼한 생강채의 조화. 웃음이 절로난다. 소룡포는 딘타이펑보다 훨씬 맛있다. 페킹덕은 잘 구워 껍질을 다른 집보다 매우 크게 잘라서 낸다. 얇디 얇은 밀전병 하나 잘 펴서 깐 다음 껍질 하나 놓고, 오이채와 파채 넣고 소스 조금 바른 다음 싸서 먹으면 최상이다. 이것도 각 재료를 넣는 비율이 중요하다. 그건 각자하기 나름. 소스를 너무 많이 넣으면 달아서 맛을 망치고, 양 옆구리를 잘 접지 않으면 소스가 튀어나와 옷을 망친다. 오리의 남은 살은 탕보다는 볶음이 낫다. 여러 야채 섞어서 볶아 놓으면 나름 한 디쉬하지만 젓가락이 그리 자주 오가지는 않는다. 버리긴 아까우니. 해물누룽지탕은 푸짐하다. 스타터로 적합한 메뉴. 취이익 소리와 함께 시끄러운 좌중을 단숨에 제압하고 파티의 시작을 알린다. 이 집 어향동고가 물건이다. 크기도 크고 맛도 있는데 시그니쳐답게 새우볼과 버섯이 큼직하고 탱글하다. 한 입으로는 어림없다. 한입 베어 먹어 느끼고, 속을 쳐다보고 음미하라는 뜻. 버섯과 새우살이 부드러운 소스에 섞여 씹히는 감촉. 며칠은 입안의 그 촉감을 잊지 못한다. 고슬하고 간이 딱 맞는 볶음밥에 공심채 볶음을 올려 함께 먹으면 좋은 마무리. 면에는 단무지나 양파가 짝. 볶음밥에는 짜장소스가 아니라 이 공심채가 짝궁이다. 모닝글로리볶음(공심채볶음)은 볶음밥과 천생연분. 젓가락을 멈출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