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5
삼송 원흥 근처에 점점 한식 주점들이 생기고 있어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삼송, 세 그루의 소나무] 뜻 그대로 가져온 세솔리입니다. 한식 주점이라고 쓰긴 했지만 이자카야에서 파는 메뉴들도 있습니다. 약간 퓨전 이자카야 너낌~ 제가 제일 먼저 주문한 음식은 먼저 트러플감자전, 들기름메밀면! ✔️ 트러플감자전 : 채썬 감자에 트러플을 넣고 바삭하게 구워낸 감자전, 샤워크림 맛이 나는 소스를 푹 찍어 먹으니 아주 잘 어울려요! 맥주 안주로 제격 ✔️ 들기름메밀면 : 구각에 재방문하면 꼭 먹어야지 했던 메뉴인데 세솔리에서 발견, 바로 주문했습니다. 맛간장과 들기름에 메밀면 조합이라니 일단 맛있는데 위에 반숙 계란도 올려주셔요. 계란 톡 까서 비벼먹으면 꼬순 맛이 두배로 .. 면인데 무겁지 않고 가볍게 느껴지는 산뜻한 ..? 맛이었어요. 여기까지 먹고 추가 주문 갈깁니다. 바지락술찜 ✔️ 바지락술찜 : 얼큰 시원한 국물이긴 한데 감칠맛이 쪼매 아쉬웠어요. 바지락 많았고 탱글한 새우도 꽤 들어있긴 하답니다. 근데 담에 재주문은 안할 것 같아요! ✔️ 모찌리도후 : 이건 메뉴 설명이 탱글 탱글 보들 보등 몽글몽글 밖에 안써있어서 이게 머야 했는데 ㅋㅋㅋ 진짜 그런맛... 전자렌지에 넘 오래 돌려서 녹다 싶이 된 부드러운 떡..? 두부 그 사이의 질감. 묽은 팥과 콩가루를 곁들여 먹는데 사실 제 입엔 ... 헤헤 ✔️ 얼그레이 하이볼도 마셨습니다. 나래바에 나오는걸 보고 넘넘 먹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딱 있어서 주문. 시럽 맛이 넘 인위적인 것 같아서 제 입엔 역시 또 ... 헤헷 이후로 맥주 마셨어요. 메뉴 반은 아쉽고 반은 넘넘 만족했던 술집입니다. 재방문 의사는 있구 다음에 간다면 먹어보고픈 메뉴들이 많아요!! (달래봉골레, 시메사바, 미나리명란버터구이 등) 다른 메뉴를 먹어보게 된다면 또 후기를 남기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