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먹은 고깃집중에 탑
가게 위치는 골목 하나 안쪽으로 옮기시긴 하셨으나 15년 정도 넘게 계속 요 자리에서 가게를 해오셨다고 합니다
주차자리는 따로 없고 현재 근처에 공사중이라 주차는 정말 극헬이었습니다
식육식당처럼 주문이 들어오면 사장님이 바로 고기를 썰어주시는데 고기 신선함은 말할것도 없고 사장님이 너무 맛잘알..!
연구하신 곁들임 메뉴나 먹는 방법, 물흐르듯 알아서 조리해주시는 껍데기 등... 처음엔 ㅇㅅㅇ? 싶다가 한입 먹어보면 ㅇㅅㅇ!로 변하기에 고깃집을 나올때는 사장님을 맹신하며 나왔습니다
차돌박이.. 비싸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사장님이 썰어주시니 일반 차돌보다는 살짝 두껍게 썰어주시는데 마늘양념 너무 맛있어서 고기먹는 중간에라도 꼭 한번 드셔보시길바라며,
껍데기..!! 당연히 구우면 말리는 건줄 알았던 건데 사용하는 부위에 따라 껍데기가 동그랗게 안말리게 구위지는 부위인거 처음 알았고(이 부위가 꼭쥐쓰라 전 신기했으나 혹시나...하여 사진은 구워진걸로만 포스팅합니다) 이걸 사장님 비법 양념에 졸여주시는데 진짜 존맛탱ㅠㅠㅠ쓰면서도 또먹고싶네요...
정말 술 한잔 없이 식사도 없이 둘이서 고기로만 12만원어칰ㅋㅋㅋㅋ를 먹고 나오며 아 이런 맛에라도 회사를 좀 더 버텼어야 했는데... 싶을정도롴ㅋㅋㅋㅋ 정말 너무 맛집입니다
다만 제가 갔을 땐 사장님이 세상 친절하셨는데 이 집을 소개시켜주신 광주 지인분은 사장님의 접객이나 들쭉날쭉하다는 평을 주시긴했고... 사장님 친동생분이 대구에 분점을 내셨으나 사장님피셜 동생이 지맘대로 해서 본점보다 맛이 덜하다고 하시닠ㅋㅋㅋㅋㅋㅋ 광주 본점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