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
성모병원 식당가 리뉴얼 후 병원에 갈 때마다 궁금했던 곳인데, 늘 여럿이서 먹어야해서 선택순위에서 밀리던 샐러드집에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토요일 점심시간이었는데, 샐러드 메뉴 8개 중 주문 가능한건 2개, 포케 4종류는 모두 주문할 수 없었어요. 결국 고른건 훈제오리 샐러드 10,000 에 빵 3조각 추가하여 유자 드레싱과 같이 먹는거였어요. 샐러드 구성은 좋았고, 채소들도 신선하게 관리되어 있었는데, 문제는 빵이었어요. (포장지에서 바로 벗겨낸 것인지) 작은 투명 비닐조각이 붙어있어서 식겁했고, 빵이 너무너무 차가워서 놀래고, 마지막으로 너무 건조하고 다소 딱딱한 편이어서 당황했었네요. 대체 이걸 왜?? 라는 마음이 들 정도였어요. 업장에서 너무 신경안쓰시면서 영업하시는 것 같아, 제가 굳이 가서 말씀드릴 의지조차 생기지 않더군요.
임깩수
양이 많아효~~ 맛도 무난괜츈~~
그치만 이번에 신세계 지하에 알로하 포케가 새로 들어왔기 때문에,,, 출근하면서 사는 거 아닌 다음에야 굳이 찾아가진 않겠지,,,
라물장
서울성모병원 지하에서 건질 수 있는 몇 안 되는 괜찮은 식사 옵션. ♤ 훈제 오리 샐러드 (9,500₩) ♤ 불고기 토핑 추가 (4,000₩) 의외로 병원 지하 식당 치고 가격이 나쁘지 않다. 양도 꽤 되고. 오리고기는 조리가 잘 되어 부드럽고 기름기도 많이 없어서 좋았다. 불고기도 맛이 좋았고 야채 구성도 알찼다. 무엇보다 소스 맛이 꽤 우수한 게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