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빤
조깅하고서 뜨끈한 음식이 끌려서 간 곳입니다.
간략하게 평을하자면
얼큰은 매운맛이 따가운 매운맛.
국밥의 그런 얼큰과는 다른 맛.입니다.
그런데 먹다보면 칼칼허니 시원한 국물맛 괜찮았습니다.
하얀국밥은 곰탕국물.인데
뭐 특별하지도 맛없지도… 않는
일단, 첫번째
뭐지? 한건
밥을 받았는데
뭐 코가 예민한건지도 모르지만
냄새가.. 전기밥솥의 그 냄새.
국밥의 밥은 좀 탱글해야하는데.. 윤기흐르고.
하지만 밥이 자취생 물조절 잘못한 전기밥솥의 질퍽한 밥.
그것에 비해 김치와 깍두기
부추는 고소한 양념과 싱싱해서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메인 음식인
수육은…
그래도 뭔가 기본은 할 것같았는데,
일단 고기선별과 삶음이 좀 이건 아니다하는.
맛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괜찮은 것도아닌!
사실, 고기부위와 잘 삶기만해도 살살녹는데
누가해도 이정도는 할-듯한 맛입니다.
편육은 칼칼한 새우젓갈과 깨와 함께 먹으면 맛깔스런 조합입니다. 전 차라리 수육보다는 편육,
하지만 편육은 또 좋아하지 않아서.
암튼
국밥은 일단 좀 뜨끈 뜨끈해야하는데..
따수운 정도.
무튼 매장 분위기와 정성과 웨이팅에 비하면
좀 실망스러웠던 곳.
끝.
추군의 태양
녹사평역 돼지국밥 맛집
서울에서 고추장물 주는 곳 첨 봤음
맑은 남매국밥에 수육세트+이슬이 주문
내부는 8명 정도 착석 가능
맑은 남매국밥은 첨에 그냥 먹다가
고추장물 한숟갈 푹 떠서 넣어주면
칼칼하고 시원한 맛으로 변신
수육에 이슬이 반병 조지고
수육에 같이 나온 정구지 무침 남은거
남매국밥에 넣고 매운 양념장 한숟갈 추가
밥 말아서 남은 이슬이 반병 순삭
밥은 추가로 그냥 주신다
간만에 깔끔하고 개운한 돼지국밥 먹었음
호섭이
엄용백을 못먹고 오기도 했고
그런날 어린이날인데 에버랜드를 가도 시원찮을 날인데 일때메 새벽 6시에 출근해서 오후 3시가 되도록 커피 2잔 말곤 한끼도 못먹은날
뭘 먹어볼까 뭘 먹을까 고민에 고민을
뽈레를 켜고 계속 어디 가볼까 서치하다 딱 눈에 들어온집
바로 차 돌려 감
근데 이골목도 진짜 몇년만에 들어왔는데 차 왤케 막히는겨
암튼 애매한 시간이라 또 브레이크 이런거 걸려 밥 못먹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런거 없었고
가게는 크지 않고 포장 배달로 분주하고
고민하다 시킨 낫얼큰 국밥은
아 이것이 무엇이냐
이것을 국밥계의 에르메스라고 해야할까
이런 고급스러운 국밥이라니
게다가 사장님 경상도 분이실까
저 고추다짐
저것을 로컬 사람들은 고추장물 고추지 암튼 그렇게 부르는데
청양고추와 멸치를 잘게 다져 볶아 만든 어떤 장류
저것을 넣어 먹으면 아 이곳이 바로…..
이것은 진정 국밥계의 명품입니다….
김선
서울에서 먹는 돼지 국밥 원탑
여길 다닌 이후에 엄용백 돼지국밥을 가지 않게 됐다.
깔끔한 현대식 돼지국밥을 원한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