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콩
3개월만에 다시 온 서교주담, 저녁 6시부터 7시반까지가 피크 같아요. 그때가 사람이 제일 많고 8시 이후엔 좀 빠지네요. 식사로 할만한 메뉴가 꽤 있어서 1차로 와도 괜찮은 것 같네요. 이번엔 수육튀김, 감태김밥, 토마토유자절임+그리고 육전을 시켰습니다. 별로 기대안한 감태김밥이랑 토마토유자절임이 맛있었네요!
소주가 언제 5500원이 된 것일까요... 깜놀이네요🥲
+화장실이 내부에 있는데 애매한 남녀공용입니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는 일찍부터 성중립화장실이 있었네요???🙄
딱콩
여기 꽤 넓군요! 테이블마다 주문 태블릿이 있어서 편해요. 안쪽에 앉으면 언제 주문 받으러 올 것인지 조마조마(..)한데 태블릿이 유용하네요.
라구크림떡볶이랑 바지락토마토술찜 시켰는데 둘 다 은근 매콤했어요(제가 유독 매운 걸 잘 못 먹기도 해요...), 매콤달달한 떡볶이가 술이랑 잘 어울려요. 바지락술찜은 우동사리 처음부터 같이 시키시면 좋을 듯 합니다. 뭔가 허전해서요. 참, 주문한지 얼마 안 되서 나오더라고요. 거의 패스트푸드입니다 ㅎㅎ
하이볼은 딸기, 피치, 얼그레이.. 요렇습니다. 막걸리, 소주.. 다양하고요. 맥주는 생맥주가 없는 듯해요(병맥주만 보이더라고요). 살짝 힙한 것을 즐기고 싶을 때 가기 좋겠단..그런 생각입니다 ㅎㅎ
B00
두번째 방문에는 새로운 메뉴 맛봄
전복칼비빔, 감태육회, 복숭아하이볼과 서울의 밤
전복칼비빔은 면만 먼저 집었는데도
묘하게 면해서 바다향이 스쳤는데
기분 탓인지 삶은 물이 그랬는지
초장같은 양념때문이지 알 수 없다.
아무튼 면만 집었는데도 전복이랑 어울린다! 생각이 듦
면도 탱글하고 소스도 적당해서 맛있었다.
감태육회는 육회를 왜 뭉쳐서 주실까 궁금했음
좀 더 뭉티기 같은 식감을 위해서인지?
감태에 싸먹기 편하고 잘 어울리고 괜찮았음
전체적으로 요리는 가격 생각해도
양이나 맛이나 부족하지 않다.
여전히 아쉬운건 수육튀김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으면!
복숭아 하이볼은 유독 음료수 같았다.
단맛이 강하고 새콤달콤해서 그런 듯
개인적으로는 얼그레이하이볼 쪽이 좀 더 좋았음
서울의 밤은 여기서 처음 마셔봤는데
매실햔이 은은하게 나서 향긋하고 뒷맛이 깔끔해서
요리랑 먹기 아주 좋았다.
워능
다 무난무난 맛있다~ 자리도 많고
다음엔 국물요리를 먹어봐야징
B00
퓨전 스타일 별로 안좋아하는데
메뉴판 보자마자 도장깨기 각이었음
메뉴가 다 너무 궁금하고
맛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조합이었는데
실제로 먹은 것 수육튀김이랑 담도리탕
맛과 양 둘다 괜찮았음
전통주 막걸리 갖추어 놓아서
술이랑 안주 짝짝꿍 해서 먹는 재미가 있을 듯
난방이 구석구석 잘 되진 않아서
앉은 자리가 약간 추운게 아쉽다면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