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ㅇ
라씨를 파네요 (플레인 라씨 5200원, 과일 라씨 5500원) 그냥 잠시 앉아서 쉬기에 좋습니다 별다른 구분된 공간없이 상가들 틈에 오픈되어 있어서요 (바좌석 몇개 + 4인 테이블 2개)
타룬
망플을 둘러보다 잠실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어 두번째 코스로 결정한 가배장이. 커피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롯데 골든캐슬 2층에 위치했지만 최근에 캐슬 지하1층 애슐리퀸즈 옆에도 매장을 하나 오픈한듯 하다. 테이크 아웃 할거면 지하1층, 마시고 갈거라면 2층 지점으로 가면 될 듯. 바자리도 꽤 있고 테이블도 있어서 여유롭게 앉을 수 있다. 고수분의 추천대로 따뜻한 라떼를 주문. 마셔보니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적당한 산미와 씁쓸함을 가진 샷이 잘 받쳐주고 있는 듯해 깔끔하고 맛있었다. 내가 맛없는 라떼의 기준으로 삼는, 마시고 난 뒤 혀에 유지방에 낀 듯한 느낌이 거의 없어 꽤나 괜찮은 라떼라고 느꼈다. 다만 예전에 먹은 역대급 라떼와 자꾸 비교가 되어버린다…거기에 비하면 어디가 안 밀리겠냐 싶지만서도 직전에 에스프레소를 마신 것과도 겹쳐 맛이 옅다고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또 먹은 후에 혀에 살짝 유지방이 남아있는 듯해 완전히 깔끔하지는 않아 아쉬웠다. 굳이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근처가 직장이라면 테이크아웃해먹기 좋은 매장.
YNZ
상가건물에 숨어있는 맛있는 커피집. 잠실역 교보문고와 애슐리가 있는 건물에 있는 곳으로 지하1층과 2층 두곳에 위치해 있다. 그냥 보기엔 평범한데, 아니 사실 평범을 넘어 살짝 촌스럽지만.. 커피는 정말 맛있다. 사진은 콜드브루 밖에 없지만, 콜드브루 핸드드립 라떼 등등 모두 다 평균이상이다! 사무실이 가까워서 요즘 방앗간을 지나는 참새처럼 자주 가는 중.
단율
가배장이_라떼부문 Best 최초방문_'18년 쯤 최근방문_'21년 7월 1. 도대체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날씨가 더운데도, 밀크폼이 쫀쫀한 뜨거운 라떼가 생각나는 날이 있다. 덕분에 내가 아는 최고의 라떼를 파는 가배장이를 방문했다. 한번씩 다른 잘한다는 라떼 밀크폼을 먹다보면, 혹시... 이게 가배장이보다 나을까 싶지만, 다시 가배장이를 방문하고나면 역시 라떼는 가배장이를 이길 곳이 없단 생각이 든다. 2. 이번에는 날씨가 더워, 아이스티 하나와 뜨거운라떼는 하나만 주문했다. 1) 라떼 : 절묘하게 잘만든 밀크폼은 입에서 스르르 녹아내리는데, 마치 솜사탕 녹듯 스르르 하고 형태가 사라지는데, 어후... 정말 기분이 좋다. 게다가 산미 좋은 에스프레소라 뒷맛도 깔끔하다. 2) 아이스티 : 자체 제작한 아이스티라고 하는데, 조금 다르긴하다. 라임이 따로 들어가며, 상큼한 향이 강해지고, 지나치게 달지않아 좋다. 마지막에 레몬즙을 넣는것 같았는데 그게 참 맛을 잘 잡아주는 느낌이다. 3. 역시 라떼는 가배장이다ㅋㅋㅋ 다음에 날씨가 조금 선선해지면 자주가야겠다. 이번엔... 지나치게 더웠다... ※ 결론 더운날 뜨거운 라떼가 왜땡기는걸까??....
단율
가배장이_라떼부문 Best 최초방문_'17년인지.. '18년인지.. 최근방문_'21년 3월 1. 여기는 사실 꽁꽁 숨겨두고 싶은 라떼맛집인데, 코로나 때문에 없어질까봐 겁이나서 알려드립니다. 2. 롯데캐슬골드 2층 테넌트에 위치해 아는사람이 아니면 쉽게 찾지 않을 곳에 있다. (그 동네 근무를 안해봐서 점심에 어느정도 사람이 많이가는지는 모르겠어요.) 나도 처음은 교보문고 방문 후 책 표지만 봤는데도 졸려 커피를 찾다 알게된 맛집이다. 3. 맛있는 라떼의 조건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큰 조건은 두가지인데 이 두가지의 최고 수준을 알게해준 카페가 바로 '가배장이'다 1) 우유 폼은 쫀쫀함을 넘어서 크림같은 느낌 : 소 몇십마리를 잡을정도로 우유폼을 쳐봐야 맛있는 우유폼을 친다는 설이 있다. 그만큼 우유폼치는 실력은 가게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이는 라떼의 맛으로 돌아온다. 여기는 장비가 좋은건지 실력좋은사람만 오는건지.. 사람이 바뀌어도 맛은 안바뀌어 신기하다. 2) 라떼의 에스프레소는 신맛이 좋다. : 다크로스팅된 바디감이 강한 커피와 밀크폼이 만나면 군고구마같은 고소한향이나고, 라이트로스팅된 산미가 강한 커피와 밀크폼이 만나면 깔끔한 초코같은 단향이 맴돈다. 다만 1번 조건이 충족되었을때의 이야기이다. 4. 나는 여기서 라떼만 마시지만 일반 핸드드립도 수준급이다. 다만 첫 방문 당시 와이프가 따뜻한 라떼를 시켰고 그것을 먹어보지 않았다면 교보문고 방문때나 갔을 곳이긴 하다. (요즘은 라떼가 땡길때 방문하고, 간 김에 교보문고를 들른다.) ※ 결론 라떼를 좋아하는 사람이 딱 한번만 가보면 자꾸 찾게 될 곳.(라떼만 찾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