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맘스터치 아차산역점

맘스터스 버거는 맛있고 좋아하는데 이 매장은 너무 청결하지 않음. 테이블도 끈적끈적하고 음식 버리는곳도 너무 지져분 하고 위생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것 같음.

주차를 어린이대공원에 하고 많이 붐비지 않는 곳이라 잘 찾아가는 지점이에요. 역시 근본은 싸이버거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네요. 다음엔 치킨을먹어봐야겠어요

후라이드통다리가 맛있다고 들어서 먹어보았는데 염지도 잘되어있고 엄청 바삭바삭해서 다리살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듯해요

아차산역 근처 2층에 위치한 맘스터치에요. 매장이 넓어 테이블이 넉넉해요. 새로나왔다는 아라비아따 치즈버거 먹어보았는데 매콤한 소스에 납작한 치즈스틱같이 치즈가 풍부해서 합이 좋았어요. 느끼한 맛이 없어 좋았긴 하였으나 역시 싸이버거가 제일이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