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빈
한때 핫한 술집 이라 가봤던곳
전반적인 메뉴들 좋었고
매장은 꽤 넓은 편
안주류 양이 적은 건 아니었지만 4개주문!
친구들 왈 어떤 메뉴 하나는 뵬로였댓는데
대부뷴 무난하게 잘 먹기 좋으나
중식베이스라 그런지
안주류들이 대부분 헤비해서 그런지
자주 생각나는 곳은 아님 ㅠ
라빈
전반적인 메뉴가 나쁘지 않지만,
유린기 였나 뭐였지
별로인 메뉴도 있었음
메뉴 잘 골라야함…
한참 핫 할때 갔다가
뭔가 땡기진 않아서….
2번 방문은 안한듯..
메인 메뉴 비주얼이 좋긴함
임슐랭
용용~~~~ 기본은 하는 안주들
마라향 더 강하게해서 먹으면 딱이다
가지튀김ㄴ 타코맛이 마니 남
우육면은 국물이 좀 아쉽긴헸다
일호
여기도 꼭 쓰고 싶었습니다.
메뉴는 화산마라전골(22,900원)과
깐풍닭튀김(10,900원)입니다.
지금까지는 갈때마다 항상 이렇게 주문하고 있어요.
전골은 많이 맵지도, 향이 과하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다만 단점은 끓는데 꽤 걸려요. (20분정도)
뚝배기에 열 좀 올랐다 싶을 때 한번 꾹 눌러주면 금방 끓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전골은 먹기까지 이렇게 오래 걸리기에,
깐풍닭튀김을 같이 주문합니다.
이건 진짜 금방 나오더라구요. 가라아게 같은 튀김이 소스에 버무려져서 나옵니다. (볶은건가?)
소스는 단 맛과 신 맛이 적당하고 고추도 매콤해서 금방 물리지 않고 계속 들어갑니다.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인데 방문 빈도가 상당히 높네요.
아, 단점은 기본적으로 술집이고 몹시 시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