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중계의 밤

❤️ 역시 맛있다.... 입에서 살살 녹는 육사시미는 2 접시 시켜주고 화이트 라구도 맛나고~ 수육전골 양도 많고 좋다 수육전골은 약간 평범한 축이긴 함 ㅎㅎㅎㅎㅎ 또가야징

중계역 근처 중계의 밤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주말 6시 20분쯤가서 이름 적고 7시 30분에 들어감 ㅎㅎ 노원구 맛집선구자 @임슐랭 님 포스트 보고 입맛만 다시다가 드디어가봄!! 파스타 강추!! 2인분정도의 양 타다끼 소스에 와사비 향이 쫌 강한거 빼곤 비쥬얼, 맛 다 굿굿 야채 아래까지 고기 깔려져 있음...감동포인트!! 인테리어는 걍 편안한 동네 술집 ㅋㅋ 다음엔 육회랑 다른 메뉴 먹으러 갈 듯 ^_^ 재방문 의사 200% 술은 안먹구 음료만 시켰는데 사장님이 괜찮다고 해주셔서 더 좋았다...감사합니다

주방장님 프랑스 유학갔다오신 게 분명 으깬감자와 아롱사태 제발 꼭 드셔주세요 진짜 고기가 푹 익어서 입에서 사르르 녹을때 감자가 감싸주면서 트러플이 한 번 딱 때려줍니다 화이트라구도 맛있고 육회도 양념이 진짜 딱 적절해요 최고!!

올해 첫 중밤!💙 화이트 라구 못먹어본 사람이랑 간거라 그거 먹이려고 했는데 ㅠㅠ 이날은 화.라 안만드셨다고 ㅠㅠㅠ 흐어엉 아쉽지만 아쉬운대로 또 가면 되니까 존마탱이야 역시..👍🏻 요즘은 웨이팅이 좀 줄어든 것 같기도하고?

이제 신메뉴 먹으러 갈때만 올려야지.... 현주엽처럼 초밥밥 첨으로 시켜먹었는데 굳..👍🏻 난 육회보다 육사시미가 더 좋아 첨 가면 무조건 사시미+파스타 종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