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쉐
용답마트 위스키러버들에게 유명하길래 언젠가 한번은 꼭 가야지하다가 방문한 곳. 기대에 미치진 못했습니다.
고기는 너무 좋아요. 매우
된장술밥도 순하고 구수한 찌개맛이라 색다르다 생각하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상차림비를 받는 정육식당(?)이라… 서비스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알바님들이 일을.. 너무 못하십니다ㅜㅜ
위스키 샷을 주문하는데 알아듣지도, 잘 기억하시지도 못하고 .. 그릇같은것도 테이블 위에 올려주실때 중구난방.. 하이볼 맛있다던데 그냥 집에서 타먹는 맛 ㅠㅠ
계산하려고 앞치마벗고, 옷 다 입고, 지갑꺼내며 일어낫는데 디저트 드시고가래요. ㅎㅎ 서비스 주실거면 손님들 다먹은거 확인하고 먼저 여쭤보는게 좁은 식당에서 이래저래 더 좋지않을까싶습니다. 정신없습니다.
스라 오픈 초기에 왔었다가 2년만에 다시방문!
고깃집에서 난 여기만큼 하이볼 종류가 많은걸 본적이 없다.
사장님이 술을 엄청 좋아하시는지 매장엔 위스키가 엄~~~~~청 많음. 그리고 사장님 출근 안하시는 날엔 하이볼 못시키는게 웃기다 ㅋㅋㅋ🤣 (대신 소주맥주 2000원)
초반에 왔을때보다 메뉴도 많이생기고 옆 정육점에 고기도 많아지고.. 간만에 한우 좋은가격으로 먹음! 완전 위알못이라 사장님께 달지 않은 하이볼 추천해달라 하니 글렌리벳 12년 추천해주셨다. 넘 맛있었음!
좌석이 네자리밖에 없으니 전화해보고 가시는거 추천~주차는 바로 앞 세기마트 상가에 유료주차하면 됨! 멀리서 찾아올 고깃집은 아니지만 동네분들에겐 추천합니당
내가좋아하는곳은일요일에안열어 옆에서 바로 맛있는 고기를 골라와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용
사장님이 바로 손질 및 양념해쥬신 육회도 맛있고!!!!
특히 여기 레몬사와가 완전 맛있었어요
스라 집 앞에 고깃집이 들어오다니 당장 방문
아직은 가오픈 기간인듯 하다.
옆에는 정육점이 있고 옆에서 사다가 구워먹으면 됨
사실 삼겹살 먹으려 했는데 거의 소고기여서 당황
가오픈 지나면 돼지고기들이 좀 더 생기려나 🙄
상차림 1인당 5000원인데 상추 버섯 나가기 전 아이스크림 주심.
고기는 세개 해서 23000원 정도 가격 굿
된장찌개는 별로였고 사장님들 쏘 친절했다
하이볼도 그냥 탄산수/토닉워터 선택가능
뽈레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