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갈비먹소 삼가점

고기가 진짜 맛있었지만 또 가진 않을래요ㅠㅠ 50명정도 단체로 가서 많이 바쁘셨겠지만.. 단체석에 너무 신경을 안 써주시는 것 같아요.. 우선 단체석엔 (자리가 따로 있어요) 메뉴판이 아예 없어서 다른 자리에 가서 카메라로 찍어와야했고 호출벨도 다 떼어버리셨는데 직원분들이 오질 않으셔서 매번 카운터로 가서 말씀드려야했어요. 냉면은 40분만에 왔고 추가 주문한 고기는 1시간 만에 왔고 된장찌게가 끝까지 안오신분도 있고;;ㅎㅎ 또 사전에 말씀드렸는데도 테이블별 주문/계산이 안된다고 하셔서 정산도 불편했어요 ㅠㅠ 직원분들은 냉면 들고 오셔서 어디에 놔야할지몰라 우왕좌왕 거리시다가 돌아가시고;; 고기는 아주 신선하고 맛있었던 것 같아요! 밑반찬도 맛있었은데 쌈채소가 없고 냉면에는 달걀이 없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