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5
오리주물럭이 너무 먹고싶어서 찾아가게 된 #앞마당오리 차 없으면 못갈곳에 위치해서 그런가 주차장 완~~~전 크게 잘 돼 있어요. 매장 안쪽도 큼지막하고 풍동 애니골에 있는 식당 같은 느낌도 나요.(뭔지 rgrg?) 오리주물럭(중, 35,000원)을 주문하면 테이블 사이에 있는 불판에 연탄을 넣어주셔요. 글고 불판 위, 유산지를 깔고 주물럭을 올려주십니다. 연탄이라 그런지 불판위에 유산지 위에 고기라서 그런지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구요. 식당 들어가기 전 미리 전화 예약하면 앉자마자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용. 고기가 익기 전 야채를 먼저 먹으라고 하셨는데 딱히 먹을 야채가 많진 않아요. 부추랑 양파 ..? 양념 가득 묻은 부추들을 먼저 집어먹고 있으면 사리추가로 주문했던 30cm 대형가래떡도 슬슬 익어줍니다. 아무래도 두꺼운 쌀떡이라 양념이 속까지 깊게 배진 않는데 말랑말랑한 식감은 좋았어요. 떡도 좀 주워먹으며 기다리다보면 오리고기도 다 익고 먹을 수 있어요. 오리주물럭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고기도 고기지만 양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되게되게 평범한 .. 제육볶음 느낌의 양념이었어요. 마늘이랑 후추맛이 좀 강하게 느껴졌는데 여기서 한단계 더 강한 감칠맛이 있었다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깻잎, 상추 가져와서 양념 가득 묻은 오리고기, 흰 쌀밥 얹어서 한입 왕 먹다가 약간 느끼해진다 싶으면 기본 찬으로 나오는 열무로 입가심 해주기 ! 이렇게 먹다보면 어느새 볶음밥 타임이 옵니다. 양념이 평범하다고 말씀드리긴 했지만 이런 판에 볶아멱는 볶음밥은 넘넘 맛있잖아요. 치즈까지 추가해서 볶아주시는걸 기다립니다. 냄새 고소하고 넘넘 맛있을 것 같아서 엄청 기대하고 한 입,, 맛은 ? 약간 밍밍했어요. 참기름이 많이 들어간 느낌? 밥 양에 맞는 양념이랑 참기름 양을 잘 조절해주시면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난하지만 넓직하고 깔끔해서 가족 외식으로 가기 좋을 것 같은 앞마당오리 후기였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