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면파스타가 유명하고, 평이 너무 좋아서 저장해 두었다가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스타일리쉬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 좋아요~
쉐프님이 면 뽑고,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보는것도 신선하고 좋아서 데이트나 가족모임 좋을거 같아요~
-라비올리(까펠레띠) 닭고기와리코타치즈 속이 새콤상큼하고 소스와 함께 떠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일행도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
- 명란백합파스타 백합명란 미나리와 이태리파슬리 조합 좋고, 짭조름 신선하고 입맛을 돋우어 좋았어요
- 토마토파스타 녹직한 소스와 가지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도 직접 말리신 선드라이토마토가 입안가득 풍미가 정말 좋았어요
-버섯크림파스타 면식감과 진한 버섯크림이 풍미 좋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여긴 생면 식감이 고소하고 탱글탱글 힘이있고 특별하고 맛있어요~ 면이 단단해서 개인적으로 두꺼운면보다는 얇은면이 더 식감좋고 맛있었어요~
예약방문 추천하고요,
주차는 3분거리 망원1-2공영주차장 이용했어요
dreamout
워크인으로 두 번 시도했지만 실패한 곳.
그럴 만도 한 것이, 카운터 테이블 여섯 석뿐인 작은 식당이다. 월요일은 휴무일이지만, 2월 24일은 오픈한다는 공지를 보고 예약했다. 라구 파스타와 로마식 아란치니인 수플리를 주문. 수분이 적은 라구 소스가 생면에 잘 달라붙어 있다. 탄력 있고 쫄깃한 면의 식감이 좋고 소스는, 소스가 인상적이다. 토마스 헤더윅이 말한 질서 있는 복잡성, 그런게 떠올랐다.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지만, 짝수 좌석에 홀수 예약하기 부담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