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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테이블링 - 강태현 스시

강태현 스시

3.2/1개의 리뷰
브레이크 타임오늘 15:00 ~ 17:30
  • 메뉴
  • 리뷰 1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오늘
15:00 ~ 17:30
정기 휴무일
-
전화번호
031-994-6237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5로 25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매장 Pick
  • 일식
  • 스시
  • 오마카세
  • 주차가능
  • 예약가능
  • 포장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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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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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강태현스시 역시 인스타에서 보고 알게 됐는데 셰프분이 한국조리기능장이시라고 해서 한국조리기능장 셰프분의 가게를 방문해서 다 좋다믜 느낌까진 아니었지만 그래도 스시집 셰프분이 한국조리기능장이신 가겐 들러본 적이 없고 런치 오마카세 가격이 45,000원이어서 더욱 궁금해 예약 후 베이커리 무이에서 나와 향함. 아마도 신도시 어디쯤인 것 같은데 가게는 주상복합건물 1층 외부 상가에 있었고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한국조리기능장 명판이 떡하니 보이고 자리는 카운터석으로만 8석이 있음. 예약자 이름을 확인 후 편한 자리에 앉으시라고 해서 앉으니 다른 손님은 안 보여 좀 기다렸다 시작해도 된다고 말씀드리니 괜찮다며 예약 시간에 맞춰 시작하심. 발사믹 식초가 뿌려진 토마토 샐러드로 스타트를 헸는데 뭔가 이탈리아 느낌이지만 발사믹 식초가 과하지 않고 적당히 오일리해서 괜찮음. 츠마미 느낌으로 내어주신 삼치는 숙성이 제법 된 느낌으로 비린내 1도 없이 꾸덕쫀득하면서 찰지고 와사비 많이 올려서 드시랬는데 와사비가 거의 안 느껴질 정도로 조화가 좋아 기대감이 상승함. 차완무시는 밤과 은행이 들어가고 안가케 소스가 올려졌는데 밤은 겉의 식감이 살짝 크런치해서 튀기신 건지 여쭈니 한 번 찐 후 튀기신 거라고 하시는데 차완무시의 간은 살짝 싱거운 느낌임. 도다리회는 소금 찍어 먹으라고 하셨는데 맛을 보니 참기름으로 버무려져선지 가끔씩 집에서 생 명란젓 위에 파를 올리고 참기름을 뿌려 밥과 비벼 먹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도다리회 자체의 풍미는 덜 느껴짐. 이어서 카이센동이 나왔는데 간장이 이미 뿌려져 있으니 와사비를 풀어서 비벼서 드시라는데 이꾸라나 아마에비, 계살, 마구로 아카미, 우니 등 내용물이 좋고 실해 보여 이게 실화야 싶고 맛도 좋아 볼륨감만 조금 더 좋으면 이것만 먹어도 웬만한 카이센동집보다 낫겠다 싶음. 유자를 뿌린 갑오징어로 스시 스타트를 했는데 설컹쫀득하면서 유자의 향이 좋은데 샤리는 살짝 드라이한 느낌이고 다시 한 번 내어주신 숙성이 제법 된 삼치 후 나온 트러플 소금과 영귤즙을 뿌린 찐전복은 적당히 짭짤한데 트러플 소금의 향은 좋지만 전복의 향을 가리는 느낌이어서이 차라리 안 뿌리는 게 나은 느낌이지만 전복 자체는 적당히 부들하연서 쫀득함. 미소시루는 새우 머리가 들어갔는데 새우향 뿜뿜까진 아니지만 은은한 새우향이 괜찮고 특별히 임팩트는 없었던 자연산 참돔 후 나온 홍두깨살 소고기 찹쌀구이는 옛날 임금님이 드시던 궁중요린데 곁들여진 양파를 올려서 드시라고 설명해 주시는데 집에서도 가끔씩 먹는 메뉴여서 기댈하며 맛을 보니 소고기 찹쌀구이는 좋은 소고기 육향 뿜뿜 대신 덜 좋은 맛이면서 양파보단 집에서 올려서 먹는 채 썬 깻잎이 훨 낫게 느껴져 의외네 함. 보리와 현미 된장을 올린 오이는 중간중간 드시라면서 내어 주셨는데 아삭시원하면서 짭짤은은히달달해서 좋음. 금태는 살짝 아부리 후 영귤즙을 뿌려 주셨는데 고소하면서 부드럽게 카스테라 느낌으로 푹신하게 씹히는 식감도 좋은 반면 이어진 성대는 수분감은 좋은데 특별하진 않고 흰다리새우는 생물인 건 좋지만 익숙한 흰다리새우 맛이고 네기토로마키는 적당히 촉촉하면서 새콤해서 나쁘지 않음. 시치미를 뿌린 카다이프새우는 볼륨감도 좋고 갓튀겨져 온도감도 좋고 카다이프의 바삭크리스피함과 새우도 촉촉해서 보통 카다이프새우 안 좋아하는데 나름 좋네 함. 피문어는 영귤의 향은 좋은데 식감이나 맛이 특별하진 않고 이어진 아카미츠케는 살짝 시원해서 온도감은 조금 아쉽지만 맛은 제대로 배어있어 괜찮음, 이어서 서여향병이라고 궁중에서 먹던 디저튼데 고구마에 꿀을 파르고 흑임자 가루를 입히셨다는데 고구마는 촉촉하면서 달달함과 흑임자의 고소함이 괜찮음. 아나고 오이 마키는 적당히 달달부드러우면서 오이의 아삭함이 좋고 식사로는 이나니와 우동이 나오고 디저트는 과일로 마무리 후 일어나니 배가 불러 스시 오마카세에서 이렇게 배부른 적이 있었나 함. 가게 한 편엔 티비가 틀어져 있는데 다 먹을 때쯤 보니 셰프분이 나오셨던 방송이 틀어져 있는 거였고 청와대에서 5년 계셨다던지 대통령이 생선요리를 즐겨드셨다는 내용이었음. 전체적으로 인스타에서 보고 한국조리기능장 셰프분이 새롭게 오픈하신 오마카세 가게라고 해서 관심이 갔고 런치 오마카세가 45,000원으로 가격도 좋아 궁금해 예약 후 들러봤는데 보통의 스시 오마카세 가게와는 달리 뭔가 한식 느낌의 메뉴가 조합된 오마카세는 내가 좋아하는 동대문구 엔토츠야 같은 좀 더 전통적인 오마카세 가게와는 다른 느낌이지만 원물도 나름 괜찮은 걸 쓰시는 느낌이고 무엇보다 오마카세가 이렇게나 배부른 적이 있었나 싶은 구성이 좋아 맛있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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