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죠죠 성수점

둘이 먹기에는 2인 시그니쳐세트가 딱 좋은것 같다. 맛은 있는데 반정도 먹다보면 느끼함이 많이 올라옴. 그렇지만 자주는 아니더라도 어쩌한번씩은 먹을만 함. 주차불가.

무더운 여름날 오아시스처럼 들어가게 되었으나, 일행 반은 바깥쪽에 앉능 시스템ㅎㅎ.. (조곰 더움) 개인적으로 모랄까… 오꼬노미야끼 좋아하면 좋아할 맛!? 내가 아는 그 맛..? 삼겹계란말이? 그건 좀 괜찮았구 감자사라다 맛있다 근데 굳이 또 찾아가진 않을 듯 아마 또 무더운 날 갈 곳 없어지면 고민하다 들어가…려나?

240629 죠죠 시그니처 2인 37,000원 오꼬노미야끼랑 야끼소바 먹고싶어져서 오픈런ㅎㅎ 한번에 조리하기 어려우니 적당히 숫자 끊어서 입장했는데 뒤로 웨이팅 어마어마했다 ㅠ ㅠ 둘이서 2인세트 먹었는데 오꼬노미야끼, 야끼소바, 돈페이야끼(계란말이) 양많아서 푸짐하게 잘먹었어요. 매장 인테리어도 좋았음 ㅎㅎ 근데 창가쪽에 앉으면 더워요 선풍기로는 해결되지않았음 ㅠㅠ

웨이팅만 빼고는 음식은 괜찮았다!

성수에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죠죠. 저는 친구랑 시그니처 2인 (죠죠 오코노미야키 + 죠죠 야끼소바 + 돈페이야끼) 을 주문했어요. 전체적으로 간이 강하지 않고 짭쪼름한게 맛있었는데 특히나 야끼소바 면발이 쫄깃 탱글한게 맛있었어요ㅎㅎ 한 번쯤 웨이팅해서 방문해 보기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