깩깩이씨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비건카페
드립으로 직접내려주신 커피가 참 맛있다.
웨이팅 있음.
별이
고요한 카페를 원하신다면, 그 곳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그저 조용히 책을 읽고 싶다면 평형으로 오세요. 작은 공간에 감도는 섬세하고 따스한 울림. 이 균형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애쓰셨을지.
요미
망원동의 작은 카페! 가게가 정말 작아요
테이블이 4개가 전부,, 그치만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 ✨
시럽 들어간 커피류가 없어서 에이드..?였나 허브티같은 걸 마셨는데 상큼하니 맛이 좋아요 ☘️🤍
박고맛
망원역 2번 출구 도보 9분 거리에 있는 카페 @평형
2년 전 혼자 들러 책 읽으며 분위기 즐기고서 오랜만에 찾음.
@육장 먹고 커피 해장할 카페 찾던 중, 역시 일요일이라 만석인 카페들을 지나쳐 고요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들른 곳.
📍과테말라 후에후에테낭고 (ICE) _ 5.0
머신커피는 없고 모두 다 핸드드립! 다른 카페에 비해 핸드드립 커피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 이름이 귀엽기도 하고 견과류와 다크초콜릿 맛과 향이 궁금해 선택. 핸드드립 커피에서 느낄 수 있는 산뜻한 맛이 담뿍 느껴져 좋았음!
📍쑥쑥 파운드 _ 5.0
아주 작은 크기지만 무화과와 건포도가 콕콕 박혀있어 씹는 맛이 구웃! (나중에 알았는데 무화과랑 건포도로 장미의 형상을 표현하신 거라고… 쏘 큩) 빵에서 정말로 진한 쑥향이 느껴짐. 쑥 흉내 아니고 정말 리얼 쑥 향과 맛! 쑥러버로서 정말 기분좋게 먹은 디저트. 게다가 비건이라니… 몸도 건강해지는 기분🫧
아주 작은 카페라 2명 이상이 찾기엔 불편할 수 있고 대화 나누기에도 살짝 주변이 신경 쓰이는 분위기입니다만… 혼자 가서 책 읽기에는 아주 최적의 카페라 생각! 작은 악세사리들도 판매하셔서 살짜쿵 구경도 함. 봄내음 슬슬 나기 시작한 계절에 짱친이랑 찾은 카페라 아늑한 분위기 맘껏 즐겼다죠…☘️ 다만, 갑자기 더워진 계절에 창문도 열려있지않아 땀 삐질 날 정도의 더위였음 ㅠ (미리 맛본 여름) 우드, 식물, 비건 좋아한다면 꼬옥 가보길 추천☀ (화장실 카페 안에 있음!!)
조세미
[평형]
균형 평행 아니고 평형✨
요즘 가던 곳만 가게되어서 지루한 삶이었는데(??)
오랜만에 처음 가보는 카페가 맘에 쏙 들어서 즐거운 외출이었습니다 🥹
제가 방문했을 땐 대부분의 손님이 혼자 온 손님들이라 아주 조용했어요. 대화소리 하나 없지만 편안한 분위기 !
주문한 메뉴는 다른 후기를 보고 호기심이 생겼던 두유요거트랑 카모마일 차였어요. 두유요거트 이거 참 맛있네요.
토핑은 또 얼마나 바삭하고 꼬숩던지 따로 팔아주셨으면 좋겠네요.
화장실 실내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