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롱
소고기 잘알이신 망플님들 혹시 이 소고기 판별 가능하신가요 몇년간 갔던 음식점중에 가장 실망감이 컸던 고깃집입니다 이집 리뷰가 꽤 좋아서 기대가 컸다보니 아쉬움도 크네요 사장님이 바뀐건가 싶을 정도입니다 **리뷰 쓸 때 최대한 둥글게 쓰려고 하는 편인데 여긴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 직설적으로 쓰겠습니다 일단 8월달에 비해 1인분당 가격이 5,000원씩이나 올랐습니다 한달안에 꽤 가격을 많이 올리셔서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소 갈비살 (1인분당 150g 26,000->31,000원) 그러니까 저 사진이 총 62,000원치 양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했다가 나온 고기 보고 놀랐어요 갈비 부분인 것을 감안해도 비계가 너무 많았습니다. 내가 지금 고기를 먹는건지 비계를 먹는건지 ? 질이 딱히 좋아보이지도 않았고 먹다가 물려서 몇점 먹다가 젓가락 내려놓고, 같이 온 동행자에게 고기 다 양보했어요(미안합니다) 그러면 고기 거의 다 먹은 동행자가 배가 조금이라도 불러야하는데 동행자도 배고프대서 먹고나서도 식사 한끼 더 했네요 물론 보통 한우 소고기 양이 적은 편이긴 해요 근데 저랑 동행자가 대식가가 아닌데도 다른 곳에 비해 양이 진짜 적게 느껴졌습니다. 식사메뉴로 밥이랑 냉면 추가하려다가 그냥 기분이 안좋아서 더 안시켰어요 리뷰 보니까 암소갈비나 스테이크는 고기 상태가 좋아보이던데 차라리 그걸 드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재방문의사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