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
<하몽 멜론 빙수가 베스트셀러인 유니크한 빙수집>
건대 일대는 디저트 불모지나 다름없어 성수동으로 이동했고 늦은 시간까지 여는 가게가 많지 않아 어렵게 찾아낸 빙수집이다. 빙수집치곤 분위기가 유니크해 역시 성수동다웠다.
어느 빙수집을 가나 계절 상관없이 꾸준히 잘나가는 건 망고 빙수가 아닐까 싶은데 여긴 특이하게도 하몽 멜론 빙수가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호기심에 못 이겨 한번 도전해 봤다.
하몽 멜론 빙수는 우유 얼음 위 잘 익은 멜론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그리고 잘게 찢은 하몽이 올라간다. 이걸로 끝이 아니라 그라나 파다노 치즈, 후추, 올리브유까지 뿌려져 나온다.
하몽과 멜론의 조합을 담은 만큼 맛은 달콤한 과육과 짭조름함이 조화를 이뤘는데 아무래도 빙수로선 굉장히 이색적이었다. 빙수로 해장하러 와서 와인이 당기고 계속 생각나는?
PS. 어쩐지 글라스 와인을 팔더라
김벌구
우유얼음 망고빙수
망고가 맛있고 우유얼음이라서 더 맛있어
여름엔 웨이팅 심하다고 합니다
배달 해서 먹었어요
수이
애플망고빙수(16,000원)!!!!!!에 망고 추가(3,000원)
신라호텔 부럽지 않다...과일에 완전 맛이 제대로 올라서 맛있었어요🧡
보통 과일 빙수 시키면 가끔 맛이 갔거나 맛이 덜 올라온 것들이 섞여있기 마련인데 이날 먹었던 과일은 맛이 다 균일해서 만족스러웠네요
지이지
왜 이제야 안 거지.
어떤 맛이 특별하고 어쩌고… 그런 건 아닙니다 우유얼음이나 딸기, 딸기청의 조합만으로 충분한 맛이에요. 연유가 없어도 충분히 달고 맛있습니다. 다음엔 집에서 시켜먹어보려구요.
배고파
빙수로 저런 조합을 생각해낸 사장님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메뉴도 늘어나고 있어서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