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동동
얼마 전 방문했는데 오늘은 감기 걸린 초등학생 아들을 데리고 가봤어요. 서가네는 맵지가 않아서 아이들도 잘먹는데 맵게 주문하는건 1천원 추가에요~ 사람이 정말 많은데 주문 직후 다 조리를 하시는터라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에요.
간짜장과 볶음밥에도 강하신 것으로 보여지는 곳~
오늘은 일부러 메뉴를 통일하느라 모두 짬뽕이었는데
다음엔 볶음밥을 먹어볼까 싶어요.
빵빵동동
유튜버 김짬뽕님으로부터 볶음짬뽕으로 인정받았던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볶음짬뽕을 먹으러 종종 가보다가 이번엔 일반 짬뽕(8,000원)을 주문했어요.
주문 즉시 조리하셔서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국물은 깔끔, 담백한 편입니다. 짬뽕 느낌보다는 조개가 들어간 얼큰국밥의 국물 느낌이에요. 양이 조금 적은 편이라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먹은 후 속도 편하고 좋았어요.
빵빵동동
유튜버 김짬뽕님께서 볶음짬뽕 TOP3라고 하여
오늘 다녀왔습니다. 매운 맛은 1천원 추가인데..
진짜 맵고 좋았어요! 다른 테이블도 거의 볶음짬뽕이더라는..
근데 들어간 해물양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긴 하던데..
민감한 분들은 살짝 기분 나쁠 수 있을 것도 같았어요.
그래도 맛은 좋아요~
빵빵동동
짬뽕이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군만두가 더 맛있었어요🥰
짬뽕은 자극적인 맛이 덜한 순한 짬뽕이었고
군만두는 정말 육즙도 예술이었습니다.
종이
미쳤다... 내 인생 최고의 간짜장 가게가 우리집에서 5분 거리에 있었다니 충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