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_hya
🍊🧡🍑
테이블좌석들의 테이블이 널널해요
노트북필요한 모임으로 오시는 분들이많더라구요
케이크도 무난해요
공간이 울리지 않아 사람이 다 차도 그렇게 시끄럽지 않아요
엘베옶는 3층인거 빼면 무난히 괜찮습니다
어니언숲
🤌🏻 불친절한 직원빼곤 very good
🔎맛
엄정화픽, 현아픽, bts 픽 등등 3-5만원대 와인을 파는데, 엄정화픽 강력 추천!👐🏻 다들 마시고 만족했다. 나초, 브리치즈는 아주 평범했지만 와인 덕에 만족. 페어링푸드가 매장에 좀 많았다면 더 좋았을듯
🔎분위기
인테리어가 아늑하면서도 힙한게 아주 장점. 어떤 각도에서 찍어도 톤이 맞춰져있는 지형지물 덕에 예쁜 인스타용 사진 건지기 가능🧡
이나가
1. 석촌호수와 송리단길 모두 카페들이 약속한 듯 10시에 문을 닫는다. 그 이후는 술의 시간이라 그런가…
10시에 갈 곳을 찾다가 Wine이라 적혀서 술도 파는데 설마 10시에 문닫진 않겠지 하는 마음으로 방문. 11시 폐점.
2. 특정 컬러. 오렌지로 보이는데 그 색채를 키로 삼아서 카페 곳곳을 물들여놨다.
그게 음료일지라도 벗어날 수 없는데 vgg슈페너. 크임 부분이 주황이로구나…!
크림음료 끊은지가 오래되서 확실친 않지만 원래 크림이 이렇게 두껍고 꾸덕였나? 한동안 커피 없이 크림만을 들이켜야 했던 음료…
심지어 주황이 식욕에는 도움이 안된단 사실을 입증해준 음료…
ㅇㅇㄴ
중국집 위에 이런게 생겼다구? 신기해서 가본 곳. 통창 덕에 맑은 날 오면 좋을 듯 했다. 요즘 유행하는거 다 갖다둔 느낌의 카페이고 평일엔 사람이 적은데 여기도 송리단길이니까 주말엔 미어터질듯 .. VGG슈페너 먹다가 온 입술이 주황색이 됨 🫠
정접시🤍
결론부터 말하면 공간 음료 모두 나쁘지 않은데 접객에 좀 거슬리는 포인트가 있었음
웃긴 건 쫄보 두 명이 장화홍련을 거진 20년 동안 무서워서 못 보고 있다가 더 늦기 전에 봐야겠다고 해서 잠실에서 제일 밝은 카페를 찾아간 것이었다
채광 좋고 주황색 포인트의 내부 인테리어 아주 적합했지
근데 난 요새 디카페인 커피도 위장에 버거울 때가 있어서 차선책으로 다른 맘에 드는 음료를 찾을 때가 있는데 이날도 그러했다 그게 누군가에겐 까탈스럽게 느껴지는 일이란 걸 알지만 그래도 내가 겪는 엄청난 불편함에 비하면 감내하기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서비스업을 하는 곳이라면 더더욱,, 메뉴판에서 여러 선택지를 모종의 이유로 제외해버리고 끌린 것이 아이스티였는데, 난 사실 아이스티 하면 립톤 밖에 몰라서 잘 시키지 않는 편이었다 근데 설마 이런 가게에서 아이스티 한 잔에 6-7천 원 정도를 받으면서 립톤을 쓰진 않을 것 같아서, 예의를 갖추고 아이스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문의했다 근데 직원이 얼척이 없고 당연하지 않냐는 듯 “시럽으로 만들죠?” 했다
뭐 그냥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정도의 마일드한 뉘앙스로 불친절을 감지했으나 동행도 뒤돌아 서서 싸가지 없어서 기분 나쁘다 했다 뭐 이 정도로 장사가 안 될 것 같진 않지만 나는 정당히 요구할 것들을 요구하거나 심지어는 물어만 봤다는 이유만으로도 불필요한 불쾌감을 느끼는 일이 조금이라도 없어졌으면 좋겠어서 이런 이야기들을 자꾸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