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평화
흑임자를 넣은 검은콩국물에 브로콜리가 3% 들어갔다는 생면의 조합. 뭔가 깊고 감동적인 맛은 아니지만 라이트하고 술술 넘어간다. 일부러 찾아올 정도는 아니고 인근에 머문다면 가볼만 하다. 일년 내내 영업을 하시는 게 아니라 오월에 열어서 추석즈음까지만 영업하고 일 년의 나머지 기간은 브로콜리 농사를 지으신다고 한다 ㅎㅎ
_lj
통일가든
콩국수 헤이터가 콩국수를 먹어본 사연
식탁에 설탕도 소금도 없다는 말에 그래? 싶어 가봄
이나이먹고 못먹을게 뭐야! 싶어 먹어봤는데 엄청 고소하고 맛있음
그동안 콩국수를 싫어하는 이유는 비려서 싫은데
비린맛 없고 고소하고 맛있네?!
10대이후 처음 먹어본 콩국수 같음
그치만 열무국수에 집중하기로
콩국수가 싫은 이유는 비린기억도 있었지만 식감이 별로라 싫어하는지도 모르겠다
콩국수를 사랑하는 동행인은 평타 혹은 살짝 이상정도라고 함
11시 오픈인거 같은데 11시 10분쯤 도착해서 97번 번호를 받음
이정도로 기다릴건 아닌거 같다곤 함
열무국수가 상당히 맛있음 그리고 같이 나오는 반찬들도 맛있다
주차는 가게옆에 아주 큰 공영주차장이 있음
박고맛
조천읍사무소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통일가든
용담에서 버스 타고 40분 달려 오픈 시간에 도착! 손님이 많긴 했지만 다행히도 웨이팅 없이 입장! 날씨마저도 콩국수 때리기 딱 좋은 날 방문! ☀️🌿 간판이 말하듯 원래 고기집이었으나 콩국수가 넘 맛있어서 업종 변경했다는 사연 있는 맛집!
📍검은콩국수 (보통) _ 13.0
검은 콩물에 검은 깨, 직접 재배한 브로콜리로 만든 생면 위에 초록 오이와 빨간 토마토가 올라가 색감부터 이쁜 콩국수. 국물은 짭쪼름하게 간이 되어있어서 아무 간 안 하고 먹어도 될 정도! 진짜 깨씹는 수준으로 정말로 꼬소하고 끝맛에 땅콩인지 견과류맛이 확 올라오는데 그게 정말 특색있고 취향 저격! 무엇보다 면이 색깔부터 입맛 돋우는데 쫄깃 탱글 향긋해서 맛이 너무 좋음. 생면이라그런지 면도 완전 통통! 설탕 없이 콩국수 못 먹는 사람인지라 설탕도 받아서 뿌려 먹었는데 너무 잘 어울리고 맛도리!
뜬금없이 브로콜리무침은 뭐지 싶었는데 직접 농사지은 브로콜리라 반찬으로도 내어주신 듯! 열무김치는 좀 단 편이라 매콤하진 않아서 젤 아쉬웠던 포인트. 하지만 콩국수에서 면이랑 국물이 찰떡 맛도린데 5점이 아닐리가…! 게다가 사장님, 직원분들 짱짱 친절하시고 반찬 모자랄까봐 돌아다니시면서 알아서 추가로 내어주시는 센스!! 제주도 콩국수 맛집도 찜콩 완료우
#박고맛콩국수투어
도슐랭가이드
오랜만에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신선한 검은콩을 진득하게 쓴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은은묵직하게 고소한 첫맛과 중간 맛이 있어요. 그러나, 옛날에 개콘에 ‘꺾기’? 라고 있었죠? 음, 끝맛에 간깨 혹은 땅콩의 고소함이 스무ㅅ드하게 위로 꺾어 줍니다. 취향에 따라선 좋아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류의 콩국수 고소함꺾기 싫어해요. 콩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을 수 있는데 왜 그랬어요... 밀가루냄새 안나고 신선하고 빨리 나오고, 반찬도 맛있습니다. 국산콩과 깨인지는 제가 관리감독 안해서 모르겠으나, 신선함은 맞습니다.
레알강함
맛있는 검은콩국수. 현장웨이팅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