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너무많이먹었어요
요약: 절대 안감, 튀긴거는 먹을만 함, 라멘은 시킬바에 기부를 하겠음, 시끄럽고 알바, 서비스, 식당 기본이 안됨
가라아게카레는 맛있었어요
돈까스도 먹을만 했어요
근데 라멘이 다 분말 인스턴스맛임
카라이라멘 맵지도 않음
면은 너무 푹 삶아졌고 계란은 반숙도 아님 완숙과 반숙 사이 어딘가
그리고 알바생이 말끝마다 ~뭘 말씀하시는건가여? ~인데 그럼 대답이 되시겠어요? ~라고 하면 설명이 되나요? 이러고 있음 이런 싸가지 홀 처음 봄ㅋㅋㅋㅋㅋ
식탁 다리가 가운데 원형이어서 의자를 당겨 앉을 수가 없음
음악이 개시끄럽고 옛날노래만 나옴
사장 자꾸 왔다갔다 입구쪽 4인 테이블 2개 차지하고 자기 옷 놓고 노트북 놓고 작업함
손님들 밥 먹는데 알바들이 식당 가운데 자리잡고 너무 시끄러워서 대화도 못할 정도로 식세기에서 꺼낸 수저 닦고 있음 (금속 부딪히는 소리) 한마디 하려다가 사장이 자꾸 어딜 나가서 못함
왜 물걸레질은 안하시는지? 그것도 하시지 밥먹는 사람 옆에서 청소기도 돌리시지 왜 안해요
그냥 요식업의 기본이 안되있음
주방도 보나마나 뻔하다 두번가면 ㄷㅅ임
뜨주렝
핵밥 체인점이라 여기 저기에서 몇 번 가본 것 같은데 대학로점은 처음이네요!
큐브덮밥스테이크가 베스트 메뉴여서 골라봤는데, 스테이크가 너무 질겼어요,, 부채살 큐브 스테이크인데 큐브 크기도 제각각이고 질겨서 좀 아쉬웠어요.
핵밥에서 먹었던 다른 메뉴는 괜찮았었고, 뺏어먹은 돈까스 함박도 괜찮았어서 아마 다른 메뉴는 다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장 넓고 깔끔하고 음식도 빨리 나와서 간단하게 한 끼 하기에 좋아요!
먹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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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덮밥 1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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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좋고 덮밥 맛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플레이팅도 잘 되어있고 양도 넉넉하다.
태블릿으로 주문, 결제하는 시스템.
봉숑봉숑
대학로 핵밥
사람이 꽤 북적북적 많길래 들려봤어요 셋트메뉴가 우동에 가라아게까지 푸짐하게 나오네요 맛은 평타? 그냥 배달시켜먹기 딱 좋은 그정도인거 같습니다
- 고기듬뿍덮밥
뭐먹을지 고민하는 직장인
타다미소바가 없어지고 핵밥이라는 집이 생겼다! 오픈하고 얼마 안됐는데도 인기가...ㄷㄷ 11시20분쯤에 갔는데 자리가 있었지만 곧 사람들이 대기하기 시작했다 메뉴가 되게 다양했고 그 중에서 연어새우장이 너무 맛있어보였당 한 입 넣자마자 밥 자체가 단촛물로 간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입맛을 확 땡기는 맛이었다 그리고 처음엔 그릇이 작아서 양이 좀 적네 라고 생각했는데 그정도가 딱 적당한 양이었다 더 많았다면 느끼했을 것 같다 후식으로는 떡튀김에 딸기쨈🍡
#연어새우장(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