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3
퇴계원역 바로 앞에 있는 멸치국수집! 공릉동원조멸치칼숙수지만 왜인지 퇴계원에 있는 게 본점으로 되어있다..? 뭔진 몰라도 암튼 가끔 가는 곳인데 이번엔 가서 멸치국수랑 칼제비 먹고왔다
일단 두 메뉴 다 양이 완전 푸짐하다 멸치국수는 국물이 적당히 시원해 좋은데 옆에 준비된 간장을 내가 좀 많이 넣어서 좀 짜졌다 크흡 뜨뜬할 땐 그래도 짤랑말랑 정도라 괜찮았는데 식고나니까 짠기가 꽤 많이 느껴져서 아쉬웠움ㅠㅠ 다음엔 쪼끔만 넣어야지.. 그래도 맛나게 먹긴 했는데 칼제비랑 번갈아 먹다보면 멸치국수의 깔끔하고 맑은 국물의 장점이 더 부각되는 느낌이다 굿굿
칼제비는 수제비가 쫀독하고 김가루 덕에 해물맛도 난다 면은 그냥 딱 칼국수 면인데 큰 특징은 없지만 맛있었음! 밀가루덕에 국물이 좀 진득해지지만 그래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다 아 근데 칼제비엔 간장을 넣지않았음에도 식으니까 약간 짭짤했음
예전에 왔을 땐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12시약간 전에 방문했더니 금새 가게가 가득차고 웨이팅까지 생겼다 무려 세팀이나..! 생각보다 인기 많은 집이었네 저렴하고 간단하게 한끼 먹기 좋은 곳이다 갠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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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국수 (₩4,500)
칼제비 (₩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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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가성비 ★★★★
총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