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로 이사가기
홍천 시동에 있는 작은 맛집
홍천의 시동리는 아주 작은 마을인데 인근의 군부대가 많아 시골치고는 식당이 제법있는 편입니다.
이곳으로 출장을 와서 뭘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 날까하고 검색을 돌려봐도 뭐 특별한 정보는 없더군요.
그래서 그저 발길 닿는대로 움직이다 들어간 식당 되겠습니다.
할머니 혼자 운영하시는데 두부를 직접 만든다고 하시더군요. 그것도 간수가 아닌 바닷물을 직접 동해안에서 길러와서 말이죠.
혼자 방문한터라 혹시나 하고 물어보니 두부전골 1인분도 된다고 하십니다.
두부전골은 진한 멸치육수에 직접 기른 고추로 빻은 매콤한 고추가루가 들어가서 술 안마시고도 해장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인심도 넉넉해서 두부 6토막이나 넣어주셔서 어쩔수 없이 밥을 2공기룰 먹었는데 인심 넉넉한 밥공기라 밥이 아주 꽉꽉 담겨 간신히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반찬으로 나오것 중에 더덕무침도 아주 상큼하고 아삭해서 좋았고 파김치는 약간 쿰쿰하긴 했지만 예전에 먹어온 시골스러운 맛이었습니다.
그저 생각없이 들어간 집인데 대박을 쳤네요.
음식에 쓰이는 재료는 모두 농사를 지어서 만드신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갑니다.
집밥을 먹고 싶을 때면 생각나는 집인것 같습니다.^^
맛집개척자
홍천 시동에 있는 작은 맛집 홍천의 시동리는 아주 작은 마을인데 인근의 군부대가 많아 시골치고는 식당이 제법있는 편입니다. 이곳으로 출장을 와서 뭘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 날까하고 검색을 돌려봐도 뭐 특별한 정보는 없더군요. 그래서 그저 발길 닿는대로 움직이다 들어간 식당 되겠습니다. 할머니 혼자 운영하시는데 두부를 직접 만든다고 하시더군요. 그것도 간수가 아닌 바닷물을 직접 동해안에서 길러와서 말이죠. 혼자 방문한터라 혹시나 하고 물어보니 두부전골 1인분도 된다고 하십니다. 두부전골은 진한 멸치육수에 직접 기른 고추로 빻은 매콤한 고추가루가 들어가서 술 안마시고도 해장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인심도 넉넉해서 두부 6토막이나 넣어주셔서 어쩔수 없이 밥을 2공기룰 먹었는데 인심 넉넉한 밥공기라 밥이 아주 꽉꽉 담겨 간신히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반찬으로 나오것 중에 더덕무침도 아주 상큼하고 아삭해서 좋았고 파김치는 약간 쿰쿰하긴 했지만 예전에 먹어온 시골스러운 맛이었습니다. 그저 생각없이 들어간 집인데 대박을 쳤네요. 음식에 쓰이는 재료는 모두 농사를 지어서 만드신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갑니다. 집밥을 먹고 싶을 때면 생각나는 집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