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죽귀
강동구 강동역 근처에 위치한
태국 음식 전문점 펟펟을 다녀왔어요
간판부터 시작해서 벽에 붙어 있던
메뉴판까지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대표 메뉴인 팟타이를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에 매콤한 고추가루와 고소한 땅콩
분태가 따로 비치되어 있어 내 입맛에 맞게
맵기와 고소함을 조절해 뿌려 먹을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볶음면의 맛을
매운 고추가 싹 잡아주어 끝까지 질리지
않게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다른 곳에서 먹지 못했던 민물
새우가 들어가 있었는데 고소한 게
굉장한 킥이었습니다
소스가 깊게 배어들었는데도 면이
퍼지지 않고 탄력 있는 식감이었어요
또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보기 드물게
메뉴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어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었어요
다만 가격이 착한 만큼 양이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내 입맛대로 조절 가능한 맛있는 팟타이를
즐길 수 있어 가볍게 식사하기 좋았어요
—————————————————————
사진을 많이 올리면 AI 가 평가를 안 좋게 하는 거 같아
음식 사진은 최소화 업로드 예정 🫠
현자상
버거주의를 먹으러 자주 오던 곳이었는데 태국음식점이 들어왔길래 츄라이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성공..!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했고 다른 태국음식점에서 못보던 메뉴들도 있어서 몇개만 고르기 힘들었지만 팟타이와 돼지고기튀김이 올라간 비빔라면과 연어샐러드같은걸 시켰습니다
연어샐러드는 쏨땀 느낌이려나 싶었는데 맛자체는 샐러리가 들어간 연어회무침....? 생각보다는 친숙한 맛이었어요 연어가 많긴했는데 사이드 메뉴인것 치고는 15000원.. 다음엔 쏨땀으로 시켜볼까 합니다
팟타이는 납작하고 넓은 면이 아니더라구요 일반 쌀국수면 같았는데 부드럽고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소스가 좀 덜들어간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간이 좀 약하고 덜달고 살짝 매콤한? 새우가 탱글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보는 얌마마.. 태국의 넘버원 마마라면으로 만든 비빔라면 이라고 해서 태국라면 궁금하네 싶어서 시켜봤는데 양으로 보나 면 느낌으로 보나 딱 그 미고랭라면 같이 생기지않았을까 싶은.. 상큼새콤하니 레몬그라스+샐러리 조합의 쏨땀스러운 비빔라면이었고 차갑고 새콤한 비빔라면과 돼지고기를 같이먹으니 이건 뭐 치트키죠..
전체적으로 맛있게 잘먹었어서 다음에는 못먹어본 메뉴를 다시 먹으러 갈거 같습니다 다만 한 메뉴의 양이 조금 적은 편이라 인원수보다 한두개정도 더 주문해야할것같고 면요리의 가격대는 저렴한데 또 어떤 메뉴는 생각보다 비싸고 가격이 약간 신기하게 책정되어있는거같아요
츠르크
매장 내 테이블이 적고, 대로변에 늘 대기 손님이 많고 웨이팅 오래 걸려 포장 주문. (포장도 엄청 빨리 되지 않아서 대기 필수) 뿌팟퐁 커리가 대표 메뉴. 같이 주는 강황밥은 그럭저럭. 똠양꿍에 계란면 들어가 있고 팟타이 볶음밥 향신료 강도나 양 모두 태국에서 먹던 느낌. 가게 인테리어도 약간 노포 스타일. 매장에는 리오, 창, 상하 맥주 있음.
탱도리
푸팟퐁커리는 나왔을 때 튀김의 바삿함과 커리맛이 너무 조화로워서 맛있게 먹었어요. 하지만 얌마마는 익숙하지 않은 맛이라 그런지 비추네요. 위에 고기가 너무 말라있던 점도 이쉬워요.
가신다면 푸팟퐁커리를 추천합니다. (캐치테이블하세요~)
고먐먐
강동역 인근에 새로 생긴 태국 음식점…!
여기가 원래 피카피오 자리였던가…🤔(돌아와ㅏㅏㅏ😭😭)
저는 메뉴판도 태국어에 가게 외관도 싹 태국어라 태국 분들이 하시나 했는데 아닌 것 같더라구요. 그냥 컨셉인 듯…(어쩐지 너무 요즘 젊은 사장들이 차릴 법한 인테리어더라…)
대부분 메뉴에 해산물이 들어가고, 팟타이에서 새우 빼는 것도 불가능하다길래(🥹) 팟카파오무쌉으로 주문했어요.
음… 무난…
기대를 크게 해서 그런가 엄청 특출난 맛은 아니었다… 라는 느낌…
볶음 고기는 좀 짜요🥹
밥은 다 먹었는데 고기는 남는 초유의 사태가… 있었습니다…
다른 메뉴들의 만족도가 높은 모양인데, 저도 일단 얌마마를 먹어보러 한 번은 더 올 것 같아요.
하지만 기대치는 팍 꺾였습니다…
그리고 국물 없는 메뉸데 숟가락 이런 거로만 주는 거 불편햇🥹 젓가락은 일회용만 쓰는 모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