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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테이블링 - 비건 비긴즈

비건 비긴즈

4.0/
2개의 리뷰
영업중오늘 07:00 ~ 20:00
  • 메뉴
  • 리뷰 2
영업정보

영업시간 안내

요일07:00 - 20:00
요일07:00 - 20:00
요일07:00 - 20:00
요일07:00 - 20:00
요일07:00 - 20:00
요일08:00 - 18:00
요일휴무
운영시간
오늘
07:00 ~ 20: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106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 반려동물 입장 가능반려동물 입장 가능
매장 Pick
  • 베이커리카페
  • 커피
  • 비건베이커리
  • 아침식사
  • 주차가능
  • 반려견동반
  • 예약가능
  • 포장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4.0

  • 추천
    50%
  • 좋음
    0%
  • 보통
    50%
  •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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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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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맛집남녀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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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이미지 4
    광교중앙역 인근에 위치한 비건 베이커리. 예전에 정말 기대 1도 없이 우연히 지나가다 들렸는데 단호박 파운드 케이크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재방문. 이번에도 단호박 파운드 케이크 하나 고르고, 쑥 무화과 파운드 케이크도 추가로 선택. 예전에 단호박 파운드케이크 먹을 때 식감이 쫀득하면서도 보들보들해서 참 신기했는데, 이번엔 하루 지나고 먹어서 그런가 엄청 기름졌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기름이 엄청 나와 약간 쩔어있는 것처럼 식감이 변해 아쉬윘음. 쑥 무화과케이크는 머핀 같은 비주얼인데, 굉장히 매우매우매우 잘 부스러지는 식감이다. 너무 포슬포슬하고 후들후들 다 파스라져 먹기가 힘들었다. ㅠ 쑥향은 향긋하니 좋았고 중간에 무화과 덕에 달달하고 쫀득했음. 케이크 자체는 정말 하나도 안 달다! 감사하게도 서비스로 얼그레이 머핀 주셨는데 .. 이건 가족들이 먹어서 맛을 못 봤음. 이전엔 여자 사장님이 계셨는데 오늘은 남자 사장님이 계셨고, 여자 사장님도 정말 친절했는데 남자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셨음 :)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맛집남녀구분점
    리뷰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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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 방문 비건 카페,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들림. 10시반 쯤 갔는데 사실 빵이 별로 없어서 그냥 나오려 했는데 들어가자 마자 정말 친절하시고 맑으신 사장님이 하나 하나 빵과 쿠키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홀린 듯이 듣다가, 곧 파운드 케이크도 준비된다고 하여 잠시 기다리기로 함. (크로와상만 노 비건이고, 나머지 빵과 쿠키는 사장님이 직접 만드시며, 비건 케이크는 납품받아 오는 거라 며칠 전 주문해야 한다고 했다.) 혼자 빵 굽고 손님 응대하고 뒷정리 하고 포장하시느라 많이 바빠 보이셨음. ㅠㅠ 기다리는 동안 마신 얼그레이 두유라떼, 사장님의 추천을 받았음:) 얼그레이 티백이 들어가서 마시는 내내 향긋한 차 향을 느낄 수 있었다. 두유라서 그런지 엄청 고소했음. 시럽은 원하면 넣어주신다고 했는데, 그냥 당도0도 고소하고 그 나름 담백한 매력이 있어서 그냥 마셨다. 솔직히 매일 당 첨가된 달달한 음료만 마시다가 이렇게 먹으니 진짜 색달랐음. 감자빵은 4개 있었고 사실 이른 시간이라 매장에 손님이 없을 거라 생각해서, 나갈 때 포장해가면 되겠지 했는데, 전화로 예약하시는 손님들이 있었다. 그 사이 또 다른 손님이 와서 감자빵을 또 사가시고.. 그래서 딱 하나 남은 감자빵, 나도 얼른 예약했다. 고구마호두파운드케이크와 단호박파운드케이크, 단호박이 시그니처라고 했지만 난 고구마로 선택... 이거 진짜 맛있다. 밀가루로 만들어진 빵들과는 또 다른 맛있는 맛. 약간 찰보리빵처럼 촉촉 찰진데, 겉부분은 또 살짝 빠삭함. 무엇보다도 호두가 빠삭 익은 부분이 엄청 고소하고 중독성있음. 고구마 맛인가 싶으면서도 밤고구마 맛이 은은하게 느껴짐. 차갑게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음. 앉은 자리에서 한 3개는 순삭할 수 있을 듯. 감자빵은 사실 취향에 맞지 않았음. 감자를 통째로 갈아서 만드셨다고 했는데, 진짜 중간중간 감자가 쏙쏙 들어있음. 이건 진짜 담백하고 .. 무 맛인데 겉부분은 아주 살짝 짭조름 했다. 비건 음식 처음 도전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깜짝 놀랐음. 게다가 여기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사람을 편안하게 대해주심. 비건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이 느껴지는데 그 모습에 더욱 신뢰가 가고 멋있게 느껴졌다. 매장에 잠시 있었지만 테이크아웃 손님과 단골로 보이는 손님들도 많이 다녀가셨는데, 단골이 생길 수 밖에 없을 듯.. 테이블이 낮고, 의자가 좀 울퉁불퉁해서 매장 자리는 조금 아쉬웠음. 다음에 꼭 쿠키 사먹으러 가야겠음. 선물하기도 좋을 듯!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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