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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테이블링 - 바나프레소 학동역점

바나프레소 학동역점

3.5/3개의 리뷰
영업중오늘 09:00 ~ 17:00
  • 메뉴
  • 리뷰 3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09:00 ~ 17: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전화번호
070-8998-8965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강남구 학동로 205
매장 Pick
  • 카페
  • 커피
  • 포장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5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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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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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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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멀지 않은 학동역 근처에 비교적 큰 규모의 바나프레소가 신규로 오픈해서 들러봄. 가게는 비교적 넓은 사이즈의 가게였고 키오스크에서 내가 좋아하는 산미가 좋은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 아메리카노를 핫으로 주문함. 손님이 없어서 주문한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 아메리카노가 비교적 금방 나왔는데 사이즈도 스벅의 벤티 정도의 볼륨감이고 차로 가져와 조금 식은 후에 맛을 보니 향이 좋고 내가 좋아하는 산미가 좋은데 벤티 사이즈에 에스프레소 투 샷은 좀 부족한 느낌이어서 기대보단 묽은 느낌이어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런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 아메리카노 벤티 사이즈를 2,500원에 맛볼 수 있는 데가 아디 있을까 함. 그래선지 특별히 커피로스터즈 같은 가게가 아니라면 프랜차이즈 커피 가게 중에선 난 바나프레소가 맛도 나름 좋고 가격도 좋아 계속 재방문할 것 같이 느껴진 방문이었는데 다만 오늘은 살짝 묽은 느낌이었어서 괜찮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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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쯔무리에 가는 길에 차에서 마실 스페셜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려고 바나프레소 을지병원사거리점에 갔는데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무임. 헐.. 다른 지점은 주변에 없는지 네이버지도를 꺼내보니 신사역점이 보여서 그쪽으로 향함. 가게 근처 뒷골목에 주차를 적당히 하고 가게로 들어가니 똑같은 키오스크에서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를 아이스로 주문하고 기다림. 곧 내가 주문한 스페셜티 등급 에티오피아 원두를 사용한 스페셜티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와서 받아 들고 가게를 나와 한입 빨아 마시니 역시나 에티오피아 원두의 상큼한 산미가 좋음. 근처에 바나프레소가 있으면 자주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를 마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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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주변이나 길거리를 걷다보면 부쩍 바나프레소 매장이 많이 생긴 느낌인데 그냥 빽다방이나 더벤티같은 박리다매 커피가게의 느낌이어서 특별히 관심은 없었는데 가게 유리에 빅사이즈커피 ₩1,500라고 광고하는 커피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 특별한 기대없이 방문해 봄. 집에서 가까운 세관사거리점도 있지만 그 지점은 큰 사이즈의 가게여서 뭔가 스벅같은 좀 더 공장같은 느낌이어서 조금 더 멀지만 아담해서 뭔가 커피를 내릴때 혼이 조금이라도 더 주입될 것 같은 느낌의 을지병원사거리점에 들러 봄. 바나프레소 가게는 핑크핑크해서 들어가기가 좀 망설여졌지만 그냥 들어감. 가게는 외관처럼 아담했고 프랜차이즈 느낌이어서 특별히 개성같은 걸 얘기할껀 없고 가게 입구 옆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함. 손님들도 계속 들어와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본인들이 주문한 음료를 기다림.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오길 기다리면서 키오스크의 메뉴를 사진을 찍는데 음료의 종류가 거의 백여가지 이상인 듯 보였음. 우와.. 지난번 이대 앞 빅파운드커피의 많다고 생각했던 메뉴의 가짓수는 그나마 양반이었음. 메뉴가 너무 많아 커피류 위주로 찍는데 추천메뉴에 고객 감사 이벤트라고 쓰여있는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란 메뉴가 눈에 들어 옴. 난 이벤트나 할인행사 메뉴 같은 거에 쉽게 혹하는데다 스페셜티란 단어에 순간 빛의 속도로 손님들이 주문한 커피를 열심히 내리고 계신 여직원분한테 달려가 내리고 계신 커피를 스캔하니 내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컵에 찬물만 담아놓고 아직 내 앞 순서 손님들의 에스프레소 샷만 추출하신거 같아서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로 바꿀 수 있을까요?라고 여쭤보니 주문번호를 물어보시고 그렇게 해 준다고 하심. 휴우, 다행이었음. 스페셜티 아메리카노가 정확히 어떤건지 여쭤보니 에티오피아 원두를 사용하고 그 중에서도 스페셜티 등급을 받은 걸 사용한다고 얘기하시는데 엥? 에티오피아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원둔데 함. 거기다 스폐셜티 등급이면 비싼 원둔데 그런걸 2천원에 맛볼 수 있단건가?함. 거기다 여직원분이 원두에 대해 설명하는 거나 자세를 보니 그냥 알바생 느낌이 아닌 바리스타란 느낌이 들어 두근대는 맘으로 기다림. 이런 박리다매 체인 커피 가게에서 두근대긴 처음임. 원두를 즉석에서 갈아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중에 여직원분이 잠시 카운터 밖으로 나와 키오스크로 가서 내가 먼저 주문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취소해 주고 나한테 다시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된다고 함. 난 키오스크에서 다시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를 주문함. 조금 기다려 내가 주문한 에티오피아 스페셜티 등급 원두를 사용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스벅 벤티 사이즈 컵에 나옴. 가게 밖으로 나와 한 입 빨아 마시니 산미가 좋으면서 입안에 머금고 혀를 굴리면서 느껴보면 꽃향기나 베리류의 향기같은 것도 은은히 느껴져서 좋다고 생각함. 거기다 벤티사이즈정도인데도 맛이 연하거나 하지 않아 바리스타 직원분이 컵에 붙여준 라벨을 보니 2샷이었음. 헐.. 근데 2천원.. 대박! 야바이!라고 외침. 아마 같은 원두로 스벅에서 2샷이 들어간 벤티사이즈를 맛보려면 거의 8-9천원 이상이지 않을까 함. 물론, 분위기는 다르지만 난 테이크아웃해서 마시는거라 얼마나 대박인 딜인가 혼자 감탄함. 전체적으로 그동안 이런 박리다매 커피 체인점의 커피는 말 그대로 카페인 충전용이란 선입견이 있었는데 오늘 방문해 보니 로스터즈나 로스터리같이 좀 더 전문적으로 가게에서 신선하게 원두를 볶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즉석에서 간 고급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2천원이란 가격에 그것도 벤티사이즈 2샷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서 자주 방문할 듯..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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