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바였다가 공간을 분리해서 작은바와 서양면집으로 술집+파스타 전문점을 함께 운영중인 가게입니다.
논알콜칵테일 주문이 가능하고, 안주류와 주류 메뉴가 다양해요.
맛집으로 유명해져서 주말 밤은 만석이라 대기를 해야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주문은 식탁에 있는 태블릿로 하는데 문의 시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난감
율전동(수원 성대)에 위치한 작은 칵테일바 일행 중에 술을 하지않는 사람이 있어서 논알콜칵테일을 찾다가 방문하게 된 곳. 수원 영생고 근처 골목에 위치한 상호 그대로 작은 바입니다. - 똥집튀김(₩12000) 콜팝이 떠오를 정도로 바삭하게 튀겨낸 똥집. 튀김이 너무 바삭하게 되서 똥집의 고유한 쫄깃함이 덜 느껴져서 좀 아쉬웠습니다. - 토마토카프레제(₩10000) 토마토 위에 올려진 통모짜렐라치즈가 의외로 싼 느낌이 아니라서 기대보다는 좋았던 건강한 안주. 기본안주로는 나쵸칩을 내어주시고, 규모에 비해 취급하는 주종도 폭탄주, 데킬라, 보드카, 와인, 위스키, 럼, 칵테일, 소주와 생맥주까지 다양해서 동네 주민들이라면 가끔 가도 괜찮을 듯한 곳입니다. 2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