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역 바로 앞에 조그마한 핫도그, 샌드위치 집인데.. 주인 아주머니? 할머니 분이 자부심이 대단하다.. 캐나다에서 갈고 닦으신 실력이라고 하시는데 정말로 재료를 넉넉하게 넣어주신다. 주력 메뉴는 풀드포크인데 메뉴판에도 폴드포크라고 적어두셨고 발음도 그렇게 하신다.. 이걸 지적해드리고 싶지만 워낙 자부심도 강하고 자존심이 센 분 같아서 그냥 두었다..ㅎ 나머지 메뉴들도 다 맛있다. 연어샌드위치, 핫도그, 커피, 음료수 다 평균 이상인데 가격이 정말 착하다. 개인적으론 지하철 샌드위치보다 훨씬 낫다고 본다. 가성비 측면 뿐만 아니라 맛도 훌륭하다. 커피 맛도 꽤나 괜찮다. 일주일에 한번씩 경산에 운동하러 가기 전 꼭 들리는 곳인데 운동하고 나서도 생각나는 그런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