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에서 조금 늦은 일출을 보고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뭐 호텔 아침 조식 뷔페는 다 디슷비슷하죠…
몇가지 특징을 꼽아보자면, 계란은 오믈렛 프라이를 즉석에서 바로바로 만들어서 별도 접시에 따로 줍니다. 따뜻한 계란을 흐트러지지 않게 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쥬스를 마시는 유리컵이 너무 작아요. 주스 마시기에는 별 문제 없는데, 아메리카노를 받아서 얼음 넣어서 아이스로 마시려고 보니까 컵이 매우 작네요 ㅎㅎ
바다를 보면서 뷔페식사하면 이게 바로 맛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