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영등포에 영화보러 갔다가 조용한 카페를 찾았습니다만... 카페가 정말 없더라고요. 원래 백화점엔 이정도만 있는데 요즘 트렌드때문에 F&B 가 대세인 백화점에 너무 익숙해진건지, 아니면 롯데 영등포가 유독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신세계 타임스퀘어랑 너무 비교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찾아찾아 간 곳이 제일 꼭대기층에 있는 카페였습니다. 통창으로 된 공간에 테이블 수 많고, (주로 어르신) 손님들도 많았어요. 이런곳이 다 있구나 했는데, 커피 메뉴가 단촐하여 선택의 폭이 넓지 않으니 젊은 사람들이 잘 안찾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어요. 라떼와 대추차를 마셨습니다. 그냥 잠시 머물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