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마켓338

푸드코트가 없는 경주에 새로생긴 모두가 생각하는 그 푸드코트 . 호텔에 있다보니 가격은 조금 높음 . 개인적으로 푸드코트는 유아나 어린이가 있는 가족에게는 너무 좋은 장소라고 생각됨 . 라한에 투숙하지 않더라도 호텔 특유의 깔끔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음 . 룸도 있는데 사용료가 20만원이라는... 음식값 별도로..ㅋㅋㅋ . 이정도에 심장이 뛰다니.. . 좀더 벌자!

라한 안에 있는 푸드코트에요! 요즘 백화점들에서 보이는 프리미엄 푸드코트 그대로에욬ㅋㅋ 비싸지만 관광지 물가 생각하면 오히려 저렴한가 싶고 어디 나가서 헤매고 줄서고 하지 못할 영유아 어린이 부모님이라면 두손두발 다 들고 환영할만합니닼ㅋ 이십사절기의 비빔밥과 유노추보의 돈까스+우동, 그리고 엄마를 위한 아이엠어버거의 버거와 바이에른슈테판 맥주!! 적절합니다 적절해 거의 모든 테이블에 어린이가 있는 분위기였어요 ㅋ 아기의자 아기식기 모두 있습니다.

경주 라한 호텔 내에 있는 푸드코트식 식당입니다! 한중일 세계식 다양한 식당이 모여있어요~ 가격은 호텔이니까 사악해요..ㅠㅠ근데 또 그만큼 맛있죠.. 다만 호텔 분위기 생각하시는 분들은 여기말고 다른 호텔식당 예약하시는거 추천드려요..! 푸드코트식이라서 분위기가 아무래도 좀.. 그나마 창가쪽 앉으시면 밖에가 잘 보이긴 하는데 역시나 호텔식당의 메리트는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수제맥주도 파는데 가격이 너무너무 사악하지만 맛있습니다 ㅎㅎ

라한셀렉트 안에 있는 푸드코트형 식당이다. 중식당.한식당.태국식.햄버거.이태리.일식 등 다양한 식당이 있어 여럿이 가서 먹기에 좋았다. 호텔에서 관리하는 만큼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식사하기에 편리했다. 우리는 짬뽕, 탕수육콤보와 불고기 비빔밥, 모밀 등을 먹었는데 모두 만족하며 먹었다. 특히 내가 주문한 짬뽕과 탕수육은 푸드코트 수준 이상이어서 만족스러웠다. 옆에 카페도 있고 보문호 산책도 가능하니 한번 들러보심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