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영화보고 들른 카페. 순천의 신도심인 신대에 위치해 있다. 애매한 시간에 본 터라 가고 싶은 식당은 구도심에 있어서 배고프지만 신대에서 영화만 보고 가기 아쉬워서 들렀다. 친구가 추천한 카페인데 로스팅도 하는 곳이라 더 기대가 됐다. 간만에 플랫화이트! 라떼아트도 멋있고 커피도 맛있다. 배가 고파서 스콘 팔길래 스콘과 곁들였는데 스콘도 맛있었다. 고소하고 담백하고! 한 때는 플랫화이트를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요새는 그래도 커피 맛있다는 카페에 가면 볼 수 있어서 좋다. 라떼를 좋아하지만 밍밍하고 커피 맛이 잘 안 느껴지는 게 싫고 우유가 너무 많아서 싫을 때 제격이다. 그리고 마이크로 폼이라 라떼나 카푸치노보다 우유 질감이 더 부드러워서 좋다. 다른 커피 메뉴를 먹어봐야겠다 보다 플랫화이트가 생각나면 또 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