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티라미수를 먹으러 갈 때 가장 자주 가던 곳! 시원하게 냉장고에 보관해둔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치즈의 찐한맛이 일품인데, 사등분으로 나눠준다음, 그 사이로 같이 나온 에스프레소는 부어 먹어주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버려요ㅠㅠ 그런데 아아가 5700원...ㅠ 그냥 아메리카노는 4700원...얼음 1000원 오바마....ㅋㅋㅋ 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가고 싶은 카페입니다! 티라미수도 맛있고, 천장도 높고, 시끄럽지 않고, 주차도 무료라 애용하던 기억이....ㅎ 특히 평일의 오라카이 일리카페는...ㅠ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