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만 보면 엄청나게 오래 된 동네 맛집같아 보이는데 알고보니 전국에 무려 360개의 가맹점을 갖고있는 전국 프랜차이즈...ㅎㄷㄷ 맨날 점심에 쭈꾸미만 먹기 지겨워서 간만에 코다리 먹으러 갔어요ㅎㅎ 일단 서비스면에서 미숙한 부분을 많이 느꼈어요. 평소에 먹던 코다리랑 익힘 정도가 다른것에 의문이 들어서 여쭤보니 원래 그런거라며 별걸 다 따진다는 식의 말투가 좀 기분이 나빴고요. 그리고 콩나물은 무침은 리필이 되는데 콩나물국은 리필이 안 되는 신기한 곳... 왜 안되는지는 알겠는데 이걸 설명하시는 분의 태도가 또 다시 묘하게 불쾌했어요...ㅠ 그거랑 별개로 맛있었습니당...ㅎㅎ 코다리인데 느껴지는 촉촉함...그리고 입술이 얼얼해지는 매운맛. 코다리랑 찰떡인 가마솥 누룽밥. 에 칼칼함이 느껴지는 콩나물국까지 먹어주면 제대로 된 코다리 정식 완성!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맛은 목숨걸고 보장한다고 써 있던데 이 정도면 인정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