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영길리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늑하고 편안해서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 것 같은 곳이다 스카치 에그 |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고소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으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소스나 파스타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음 머쉬룸 커리 파스타 /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스카치에그와도 잘 어울리는 맛! 다른 머쉬룸 파스타에 비해 버섯이 많이 들어가서 맛있었던 파스타!

그레이비 비프 찹스테이크와 체리 히비스커스 크림티를 주문했습니다. 본디 스카치 에그를 주문하려 했으나 재료인 달걀이 부족하다 하여 그레이비 비프 찹스테이크를 주문하게 됐습니다. 그레이비 비프 찹스테이크는 적당히 씹는 맛이 있는 소고기와, 양파, 버섯, 토마토와 그레이비 소스의 구수한 맛을 느꼈습니다. 크림티는 말 그대로 차 위에 크림을 듬뿍 얹은 모양으로, 크림의 달콤하고 고소함과 체리 히비스커스차의 조금 새콤함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