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unie써니
음식만 놓고 보면 4.5
여려모로 다 놓고 보면 3.5
베트남(?) 직원 분이 서빙하면서 개인전화를 하는 건 무슨 경우이며
테이블에서 결제는 됐는데 주문 누락이 된 걸 그 많은 직원 중 한 분도 알아차리지 못하신 점이 참 아쉽네요. 말 안했으면 계속 기다릴 뻔,,
예전에 동화**에서 먹고 밍밍하고 맛없어서 다른 곳 서치하다가 여기 와봤는데 음식 자체는 건더기도 많고 얼큰하고 진하고 맛있었어요!
근데 짬순집은 워낙 많으니까 굳이 추천까지 할 정도는 아닌 듯?
맛집남녀 연휴 점심 12시 기준 1시간 반 정도 기다림.
근데 그렇게 기다려서 먹을 것까지의 맛은 아닌데 이 근방 짬뽕순두부들은 다 기본 웨이팅이 있네요. 🥲
순두부가 가득하고, 국물이 찐하며 자극적인 맛. 해물맛이 느껴지며 걸쭉한 편. 밥은 뚝딱이긴 한데 .. 그 동안 갔던 이 근처 짬순집 중 가장 별로였어요..!
근처 카페에서 웨이팅 하니 편하고 좋았어요.
아기참새 짬뽕이지만 면이 아니라 밥을 기본으로 줍니다!
면이 들어간건 천원정도 더 비싸더라구요
신라면보다 살짝 매운맛이었고 밥이 들어간 메뉴를 시키면
밥은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해장용으로 추천합니당
칼칼한 맛으로 먹는 느낌!
그리고 면 메뉴보다 밥 메뉴를 추천할게요!
비소식 동화가든 짬순 첫타임 입장이 08:15라 그냥 여기로 옴
여긴 오징어순대도 팔아서 굳이 시장갈 필요 없음
육회는 마늘맛이 강하고 오징어 순대는 기름기가 많고 짬순은 감칠맛이 부족하다. 오징어순대에 명태무침?이 안 나옴.
그럼에도 합리적인 시간내로 합리적인 가격에 강릉 명물을 다 먹을 수 있다.
유자나무 가게이름이 재밌었다.
매장 안에 그림과 똑같은 사장님도 계심.ㅋㅋ
순두부짬뽕인데, 순두부라기엔 순두부가 부족하게 느껴지고…짬뽕이라기엔 부재료가 부족하게 느껴지고.
뽕라면은 생면으로 주시는데 많이 맵지 않다.
면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절충할 수 있는 메뉴여서 그럭저럭 먹었지만, 강릉에서 첫 끼로는 매우 아쉬움 ㅠㅜ
주차 이용 가능
유아용 의자 구비
뽈레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