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전문점 이라고 하기 보다는 분식집 느낌의 가게. 우동, 떡볶이 등의 메뉴를 함께 팔고 아기자기한 구성에 가게도 꽤 넓지만 요리가 아주 평범하다. 돈독까스(돈까스1, 멘치까스1, 새우튀김1)로 먹었는데 튀김옷이 두껍고 내용물이 좀 부실하다. 개인적으로 소스가 너무 많아서 일반 식사용으로 먹긴 물렸고, 멘치까스는 고기도 별로였다. 떡볶이 주문해서 분식 느낌으로 먹는 편이 나을 것 같다. 반은 남겼지만 궁금했어서 한번 가본 것으로 만족한다.
Sue
신상돈까스집! 깔끔하고 플레이팅도 예쁘고 가게 분위기도 좋아 금방 인기가 많아질 것 같아요. 돈독플래터는 여러가지 메뉴들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떡볶이가 생각지도 못하게 돈까쓰와 너무 잘 어울리고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