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와사비
잠봉샌드위치 맛있는데 반절 이상 먹기에 너무 느끼했다.... ㅠ
레몬 소금빵은 내가 좋아하는 맛!
지인들이랑 나눠 먹었는데 기본 소금빵이 인기 많았고
바질은 기대보다 아쉬웠
담에 가면 또 사먹을거라 4 점
우이리
20260224
소금빵 종류가 다앙하네요. 디핑소스도 다양한데 와시비가 들어간게 맛있네요.
당근라페 샌드위치 맛있었어요.
당뉴
토요일 오전 11:30 포장 155팀 ㅋㅋㅋㅋㅋ 1시간 후에 입장했습니다. 캐치테이블 등록하구 다른데 가면 되긴해요!
친구가 추천한 크림소금빵, 잠봉뵈르 소금빵 사고 방금 갓 나온 감자빵 샀어요. 가격이 사악하긴해요.. 저거 세개 사고 19000원..!
크림소금빵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크림이 달달한게 휘핑크림스러운 맛(?) 잠봉뵈르는 무난했고, 감자빵은 찐빵같은 느낌이었는데 감자맛이 별로 안 나서 왜 베스트지 아쉬웠어용
maeju
안국역을 핫프레이스로 만든 <ARTIST BAKERY>
열 두 번째로 소개합니다.
매주 이 앞을 지나는터라 오픈 준비부터 현재까지의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데 정말 놀라운 곳입니다.
익히들어 알겠지만 아티스트 베이커리 창립자는 런던베이글 성공신화를 쓴 료의 작품입니다. 작품이란 말이 맞을 것 같아요.
이미 이런류의 베이커리카페가 즐비한 대한민국 서울에서 한물 간 것 같은 베이글과 흔한 소금빵으로 디저트 신드롬을 일으킨 브랜드죠.
탄핵정국때 시위가 잦았던 때 외국인들 방문이 뜸했잖아요? 대신 시위 진압하는 경찰들이 새벽부터 소집되었을때 이들 경찰들의 손마다 아티스트 베이커리의 휜색 빵봉투가 들려있는 걸 보았습니다. ㅎㅎ
안국역에서 나오는 1번 출구나오면서 바로 오른쪽에 위치한데다 오전 7:30 오픈 시간 이후로 진한 버터향이 풍겨 어지간해서 이곳을 그냥 지나치기 어려울정도예요. 버터를 이용한 Signature Scent 마케팅의 성공사례로 볼 수 있죠.
보통 오픈런을 하면 웨이팅을 덜할까 하는데... 눈이오나 비가오나 일년 내내 그런일은 없는 것 같아요. 여행객들이 이곳 방문을 목적으로 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곳은 인테리어에 있어서도 독특한 감각을 나타내는데 앤틱러버입장에서 보면 저예산(?. 고가의 앤틱을 사용하지 않는 듯) 으로 다리품 팔고, DIY로 추가하고 고치는 등 머릿속 이미지를 뚝딱뚝딱 실현해내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것 같아요.
오픈 준비때, 매장안에서 재봉질하고 페인트칠하고 망치들고 작업하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는데 곳곳에 손이 안 간 곳이 없어요.
웨이팅 싫어하는 1인이라 매장내 취식은 언 해봤구요, 오늘 1시쯤 방문했을때 2시간 대기라 들었습니다. 으흑. 포장도 2명 대기였는데 이건 여유롭게 천천히 구매하게하기위한 배려같아요.
소금빵, 바게트, 샌드위치류가 전부지만 종류가 많아서 고르는데 시간이 걸려요. 매장도 작고 한방향 구매를 해야하다보니 사람이 많으면, 특히 요즘같은 더위엔 쫓기고 덥고 힘들겠죠.
오늘 매장내 먼지 닦는 걸 봤는데, 직원이 사라리에 안전모를 쓰고 작업하더라구요. 쇼잉에 능한 곳입니다. 다만 먼지는 오픈전에 닦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긴 해요.
초기 이곳 소금빵에 대한 평은 분분해서 먹을 생각은 1도 안 했는데, 진심 빵이 생각나서 다시 들르는 곳입니다. 플레인을 보면 버터를 아낌없이 사용한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샌드위치 매뉴도 인기라 대파크림치즈, 잠봉, 당근라페 등은 바로 앞에서 만드는 작업을 보여주세요.
직원들 유니폼도 귀엽고 엄청 친절한데 이곳을 다시 찾게하는 디테일의 하나인 듯 합니다.
주문하면 포장담당에게 건내지고 스벅처럼 미리 번호가 아닌 이름으로 불러주세요.
기다리는 동안 내부 사진을 찍는데, 어느곳을 찍어도 공들여찍지 않아도 다 예쁘게 나온다는~
최근 런베뮤는 엄청난 금액에 매각된걸로 알고 경령진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들었는데 정말 놀라운 일이예요.
아참, 안국동은 뚜벅이 동네예요. 주차장 찾기 힘들고 주차비도 비싸요. 전철 이용하시면 편안하게 안국역에서 익선동, 경복궁, 서촌 북촌을 활보하실 수 있습니다. 문제라면 하루에 다 다니기 힘들다는 것.
좀 더 선선해지면 서울 투어해보세요~
지내
*런베뮤에서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안국역 나오면 항상 사람이 미어터져서 궁금하면서도 신포도처럼 생각했던 곳.
수많은 종류의 소금빵과 바게트, 샌드위치가 있다. 사람도 많고 빵도 많고 ... 간 김에 총 74,000원어치를 털었었는데 기억에 남는 것만 이야기 해보자면,
바질 소금빵 추천을 많이 받았는데 바질향이 꽤 진해서 좋았다. 트러플 버터 소금빵도 괜찮은데 전체적으로 소금빵 가격이 좀 쎄서 ... 근데 질감은 겉바속촉으로 좋아하는 소금빵 식감.
잠봉 바게트 샌드위치는 참깨가 잔뜩 뿌려져서 그 맛이 잘 어울려서 또 의외로 좋았던. 근데 내가 아는 바게트의 질감은 아니긴 하다. 근데 맛은 있음. 근데 가격(8천후반)이 쫌. (◞‸ ◟)
트러플 버섯 수프는 생각보다 좀 많이 묽었고 트러플은 역시나 오일 뿐이라 아쉬웠음. 이건 거의 버섯향 수프죠 .... 비추천합니다.
2인이 앉기에도 좁은데 3인이 앉아서 더 비좁았고 ... 평일인데도 사람 엄청 많았고 기가 쪽쪽 빨렸다. 같이 간 사람들 실시간으로 늙어감.
맛은 사실 런베뮤 자회사라고 해서 좀 회의적이었는데, 기대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전체적으로 바쁜데도 체계가 잡혀있고 직원분들도 정말 열심히,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가게의 과포화상태를 견딜 수 있었어요. 근데 가격은 뭐 요즘 다들 깡패니까 감안하더라도, 다시 실내에서 먹을 엄두가 안 난다. 특히 4인 이상 먹고 가시는 건 비추천합니다. 4인을 수용할 수 있는 자리가 없어요. 브랜딩 역시 열심히 했는데 브랜드를 경험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워보임.
테이크아웃 하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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