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경험이긴 하지만 지출은 꽤나 큼..
맛도 있었음!!
하몽크림파스타는 짭짤하니 칵테일이랑 먹기 딱 좋았고 소세지도 보면서 주워먹기 좋았음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라 지갑 사정이 넉넉할 때 새로운 시즌이 오픈한다면 다시 갈 의향은 있음!
다만 개인적으로 자리 선정 매우 중요함
잘못 앉아서 목이 느무 아팠음..
쥬
📍 뮤지컬펍 커튼콜 [서울/혜화]
음악과 술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강추🎵 음식 맛은 기대 하나도 안 했는데 제 입맛에 짠 것 빼고는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양은 적당히 배 채울 만한.. 근데 공연 보다 보면 (쉬는시간이 있긴 하지만) 딱히 먹을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ㅋㅋㅋㅋ
배우 분들이 주문, 서빙부터 노래까지 하는데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것 같은 느낌ㅜㅜ 그 와중에 노래 잘하시고 성량도 크고 감정선 좋고.. 뮤지컬은 많이 봤지만 이런 경험은 또 색달랐어요😍 가격이 비싸서 뮤지컬 입문이 망설여지는 분들, 원래 뮤지컬을 좋아하는 분들 모두 만족스럽게 즐기다 가실 것 같습니다ㅎㅎ
+ 제가 정말 좋아하는 뮤지컬 넘버 불러서 별 다섯 개 등극 ⭐️
ಣ 라구파스타, 라비올리 튀김
꾸꾸
피 터지는 티켓팅을 성공하고 한달을 기다려서 갔습니다,,,
핫하다는건 또 놓칠 수 없다!!!
줄을 잘서서 구석진 곳인데 잘 보이는 곳에 앉아서 기분이👍🏻
배고파서 일단 버팔로 윙, 라비올리 튀김을 들어가자마자 일등으로 시킴
솔직히 맥주는 맛있습니다 음식이 제 입맛에는 조금 짜고
당근에 마요네즈 처ㅣ고… 근데 이걸 공연을 보다보면
싹 다 잊게됩니다 진짜 신나고 갈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