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성수에서 밀려나다 밀려나다 뚝섬까지 옴;ㅎ 주차장에 붙어있는 카페라 들어올 때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맞게 들어온 게 맞음 지하철 다니는 걸 볼 수 있는 고층뷰라 좋았고 커피도 꽤 맛있었다 밀려나지 않았어도 그냥도 찾아올 만 한 카페인듯 하지만 오후 네시밖에 안됐는데 스콘말고 디저트가 다 품절된 건 so sad..
워리를찾아라
들어가는 문이 특이하다는 리뷰가 많았는데 5층에 도착하니까 주차장이 날 반기고 있었고 진짜로 카페 문을 여니까 위이이잉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위로 열렸어요… @.@ (이목 집중에 부담감 상승) 서울숲라떼 달달하니 맛았었구 디저트도 식사도 아닌 치아바타만 덜렁 판매하는 게 좀 웃겼습니다…(바질페스토 주시긴 함) 크루키는 딱딱하고 질겨서 자르다가 뭐라도 칠 것 같아서 좀 두려웠어요…
하지만 뚝섬역 시티뷰가 즐거웠습니다. 저녁에 운영되는 바가 기대되네요.
김아무개
숨겨진 아지트 같은 곳. 5층에 딱 내리면 주차장 밖에 없지만.. 당황하지 않고 왼쪽으로 돌면 카페가 있다. 주차장 바이브라면 영 아니라 생각하겠지만 일단 들어가면 그걸 싹 잊는 인테리어가 있다. 사진엔 없지만 입구 문이 약간 미국 가정집 차고 문(?)같은 느낌인데 특색있는 게 조금 멋지기도 하고 이 두 바이브를 연결해주는 문으로 제격인 느낌.
음료 사진은 베리문. 바질시드까지 든 상쾌한 음료라 여름에도 참 어울릴 것 같다. 밤엔 위스키도 판다는데 어두울 때도 와서 분위기 즐겨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