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겨우 앉았네요.
커피맛은 보통이구 츄러스는 맛있었어요.
츄러스 찍어먹는 크림치즈 소스도 괜찮았어요.
월미도 가게되면 한번쯤 들리셔도 좋을것 같네요.
로한
#시나몬하우스
주말에 놀러 나왔다가 들린 시나몬하우스.
츄러스를 파는 곳인데 우드톤의 가게 외관도 예쁘고 분위기도 좋아 보여 커피에 디저트 먹고 가려고 들어갔음.
츄러스는 시나몬, 스노우, 갈릭.
시나몬과 스노우가 3개씩 나오는 세트 메뉴가 있어 요걸 주문.
음료는 하우스 커피와 애플 시나몬 에이드, 애플 시나몬차가 시그니처였는데 하우스 커피로 주문했음.
츄러스는 주문 즉시 만드는데 엄청 따끈따끈 바삭바삭했고
커피는 위에, 크림에 시나몬이 올라가 부드러우면서도 달달하고 향긋한 향이 감도는 아이였음.
월미도 나온 김에 가볼 만한 카페.
주차는 유료 주차장을 안 가려했더니 빈자리 찾기가 좀 힘들었음ㅠㅠ
이나가
1. 구월점 이어서 월미점 방문. 공간이 구월점이 비해 아주 넓다. 주거지와 관광지의 차이인가.
2. 분명 상호가 시나몬 하우스니까 츄러스가 대표음식은 아닌건데...
츄러스 말고 다른것을 시키려고 이 브랜드를 오는 미래가 별로 떠오르진 않네요. 그래도 츄러스 먹고싶어지면 무조건 여기 올테니까… 츄러스 하우스 정도로 기억하겠습니다.
나머지 것들 중엔 시나몬 애플차 정도가 끌리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