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안주 사진은 먹다 남은게 아니라 2개를 하나로 합쳤을 뿐입니다…
1. 장미아파트 상권에 여기 말고 동네술집이라는 곳이 있는데 크고 사람 많아 시끄러워서… 여길 왔는데 여기도 사장님 혼자 뿐이라 바쁘긴 매한가지네요.
2. 그래도 사장님 혼자서 요령좋게 처리해 나가십니다. 갑작스런 단체손님(9명)과 기존 2테이블인데 조금 기다린다 싶을 때 나오는 타이밍?
한식 위주의 안주인데 사장님이 무언가 시도?를 해보려는 안주도 있긴 합니다. 크림전복우동 같은. 안주 5개 기켰고 맛은 좋았는데 가게 운영에 조금 미숙함이 보이는…? 메뉴판이 딸랑 한개인 건 좀…
3. 9명이서 적당히 안주했는데 11만원 정도니까 가성비도 좋은 편입니다. 추…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