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홀튼을 가봤나 안가봤나 갸웃갸웃하면서 몇번 가봤는데, 여러번 가보니 확실히 알겠어요. 커피 맛집은 아니고, 도넛은 제가 안 먹으니, 제가 찾아갈일은 없을것 같아요 ㅎㅎ
근처 뷰 좋은 건물로 가서 기념사진 하나 찍고 나왔습니다~!
어니언숲
👐🏻 도넛 한알의 행복
팀홀튼 워낙 그냥 그렇단 말을 많이봐서 어쩔수없이 들어간거였는데, 커피도 괜찮고 앉아서 할일 하기도 좋았다. 😋
오늘의 기록
... 팀홀튼 이런 맛인가요..? ㅋㅓ피가 너무 신데요..?
서나링
속앗디? 여긴 커피 맛집 아니고 샌디치 맛집이댜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주는 신선한 생디치
빵이 좀 질길 수 있으니 턱은 안빠지게 잡고 묵자
호섭이
오픈전부터 기다린 팀홀튼이었는데
오픈 초기엔 사람이 너무 많아 못가고
이제서야 처음 가봄
옛날 옛적 캐나다에서 춥고 배고프던 시절
2-3불이면 얼그레이 홍차와 도넛 하나로
마음의 안식을 준 곳이었는데
추억의 맛도 아니네 ㅋㅋㅋㅋ
도넛이 원래 이렇게 달았나
커피 마신 분들이 커피도 달다고 ㅎㅎ
매장은 넓고 쾌적하고 직원들도 아주 친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