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에최적화
#국물셀프서비스
#맛이묽다
저녁시간 떡볶이집을 그냥 지나치기란
쉽지 않으니까요.
1인도 이것저것 먹을수 있는
작은 떡튀순(7,500원)이 있어
좋ㄴ요.
그래서인지 혼분식하는 여성들이 많았어요.
순대는 탱글하니 좋았어요.
셀프 국은 오뎅국물 아닌 우동용장국,
매우 묽은 맛이에요.
오징어튀김은 반죽에 간이 전혀 안되어
밋밋했어요.
떡볶이도 양념이 너무 묽어서
떡에 하나도 안 배었습니다.
국물떡볶이 스타일인데
젓가락만 제공되네요.
키오스크 시스템, 셀프바 등
나름의 시스템은 있으나
아직 초창기라서 좀 어수선해요.
친절함도 좀 챙기셔야 할것 같아요.